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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한글자,
한글자 열심히 글을 쓰십니다.
그런데, 일부 단순 조회수 또는
방문자 증가를 위함을 목적으로
정말 최선을 다해 쓴 포스팅은
제목만 보거나, 오로지 공감버튼을
눌러서 품앗이라도 하는 것처럼
보여 안타깝습니다.

댓글에 달린 글중 이런 글을 보게 됩니다.
"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다 했습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
사실 글을 쓰신분 입장에서는
참 기분좋은 댓글이 됩니다.

글을 올리신 분들 모두를 위해.
그리고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분들
서로를 위해 포스팅 한 글은
최대한 읽고, 공감하고, 정보를 얻고,
서로 기분좋은 댓글 등으로
하루하루가 즐거운 곳이 되었음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한분한분 모두가 정성을 다해
글을 쓰는 그 노력과 힘듦을 아신다면
서둘러 공감버튼만 누르거나,
포스팅 내용과 전혀 맞지 않는
댓글 등으로 상처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 블로그에 계신 분들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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