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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2

경회루 흥청망청 유래 경복궁에 있는 '경회루'는 국보 224호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유적 중 하나입니다. 이 경회루에는 많은 이야기와 일화 중 '흥청망청'이란 말도 있는데요. 오늘은 경회루와 흥청망청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경회루는 현존하는 전통 건축물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문화재입니다. 경복궁 근정전 서편에 위치한 누각이죠. 외국사신의 접대나 임금과 신하 사이에 벌어지는 연회장소로 사용할 목적으로, 처음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가 경복궁 서북쪽에 작은 누각을 지었으나, 3대 태종 12년에 보다 큰 규모로 새롭게 누각을 짓고, 같은 해 '하륜'이라는 신하를 통해 이름을 짓게 되는데요. 그때 지어진 이름이 '경회루'입니다. 경회라는 이름의 .. 2023. 5. 23.
조선 5대 궁궐 이야기 현재 우리나라 서울에는 조선시대 5대 궁궐이 있습니다. 한 번쯤은 다 가보았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여행 시 무조건 필수코스인 이곳들은 한국 전통과 역사에 대해 그 무엇보다 많은 것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죠. 오늘은 조선시대 5대 궁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조선시대 5대 궁궐 첫 번째는 '경복궁'입니다. 말해봐야 입만 아플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많이 아는 조선시대 궁궐이죠. 1392년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는 수도를 개경(지금의 개성)에서 한양(지금의 서울)으로 옮기기 위해서 종묘와 사직, 그리고 궁궐을 짓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지은 궁궐 중 가장 먼저 지어진 궁궐이 바로 우리가 아는 경복궁입니다. 경복궁은 백악산(지금의 북악산.. 2023.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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