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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2

팔이 잘렸...?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오늘은 제가 고등학교때 있었던 일을 포스팅 합니다. 제목이 좀 식겁한데요. 그런 내용은 아닙니다^^ 시작 하겠습니다. "야. 이쪽으로 패스해.." " 슛을 해!." "이쪽! 이쪽!..."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에는 제법 규모와 시설이 되는 실내체육관이 있었습니다. 농구서클 이였던 저는 학교가 끝나고 서클연습에 한창이였습니다. 당시 저희 농구서클은 나름 십수년의 전통과 지역에선 꽤나 유명한 농구서클 이였습니다. 지역대회도 나가고, 군기도 엄청 빡세서, 선배들 얼굴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할 정도로 엄격하게 선후배 사이를 유지하며, 농구서클 활동을 했는데, 당시에 농구가 상당히 인기가 좋은 시기이기도 했고, 만화 슬램덩크나 기타 여러 사회분위기가 농구가 인기가 지금보다 상당히.. 2022. 9. 30.
비뇨기과 처음 간 썰.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오늘은 작년에 난생처음 비뇨기과를 다녀온 일과 이유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비뇨기과 하는 게, 남자만 가는 곳으로 알고 계시는데, 여자분도 있더군요. 반대로 산부인과는 남자가 진료를 보진 않죠. 맞나?... 암튼 난생처음 비뇨기과를 가서 있었던 일을 시작하겠습니다. 40대 중년쯤 되면 보통 건강에 대한 걱정이나 관심이 급 늘어나는 게 보통입니다. 그전에는 날을 새면서 일을 해도 버틸 만 했고, 날을 새면서 술을 마셔도 하루 이틀 좀 피곤하고 말았던 거 같은데, 요즘은 돈 주고 놀면서 날 새라고 해도 못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좀 해야겠다 생각을 하고, 이것저것 하나씩 산 운동 관련 물건들이 집안에 쌓여 갈 때쯤 아내의 분노가 폭발한 일이 있어서 그 이..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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