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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나길 원하세요? 그럼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40대 중년 아재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말 중에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그런 의미의 말이죠. 막노동을 하던 청년이 사법고시를 통해서 변호사와 검사가 될 수 있었고, 요즘 말하는 흙 수저도 열심히 노력을 하면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삶과 대우를 받을 수 있죠.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 많습니다. 저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뉴스를 보다가 관련된 내용이 담긴 뉴스를 보고 공유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어릴 적 대표적인 언론매체는 신문이었습니다. 칼럼, 뉴스, 인물, 날씨, 낱말 맞추기까지 전 분야를 다 다루고,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신문이었죠. 물론 지금도 많은 분들이 보십니다. 그 신문들을 보자면.. 2022. 10. 25.
공유-첫 출근 날 줄 끊어져 사망...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지난달 9월 27일에 발생한 안타까운 일이 있다는 뉴스를 보고 여러 생각이 들어서 공유해 드립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인천에서 지난달 27일에 발생한 일인데요. 15층 높이의 지상에서 45M 높이에서 유리창 청소 작업을 위해 매달려 있던 20대 작업자의 작업용 줄이 끊어지면서 추락해 사망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이 뉴스를 보면서 여러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리창 청소하는 사람의 사회적 시선과 인식은 아시겠지만, 그리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히려 못 배운 사람이 하는 일이나, 일명'막일'라고 알고 있는 건설현장의 일용직 노동자 취급을 하기 쉽죠. 몇 년 전에 캐나다에서 총리보다 높은 연봉을 가진 직업 중 '고층건물 유리청소자'라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습니.. 2022.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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