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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고 자면 좋은 이유 총정리

by 40대 아재 2023.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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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동안 여러 연구결과와 많은 정보에서

잠을 잘 때 벗고 자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들이 많이 있는데요.

오늘은 벗고 자면 좋은 이유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알몸으로 벗고자면 좋은 이유

 

사람은 누구나 잠을 통해 면역력을 올리고,

피곤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행동은

하루도 빠짐없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잠이 보약이라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절대 아니라는 것은 수많은 연구결과와

정보에서 쉽게 알 수 있는데요.

적당한 시간의 수면이 건강에 굉장히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 외에 잠을 잘 때

알몸으로 벗고 자는 것에 대한 그동안의

서로 다른 의견이 있었는데요.

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잠을 잘 때

벗고 자는 것이 그로인해 잃는 것보다는

월등하게 건강에 좋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수면학자 중 한 명은

옷을 벗고 자는 알몸의 수면습관은

혈액순환을 개선해서 심장을 비롯해

건강한 혈액과 산소를 몸 전체에 흐르도록

도움을 줘서 몸 안에 장기들이 원활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했습니다.

또한 옷을 벗고 자는 수면 습관이 오히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 경우 등 옷을 입고자는

수면 방법보다 오히려 체온을 상승시켜

체온을 유지하고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면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알몸으로 벗고 자기

 

그동안 벗고 자는 부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남성의 경우에는 정자의 왕성한 활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고,

여성의 경우에는 불편한 의류등으로 인한

감염등에 대한 예방이 가능하다고 했죠.

또한 벗고 자는 수면형태는 정신적으로도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침구와 피부가 접촉이 되면 '정서장애(SAD)'

의 예방에 도움을 주고, '옥시토신'이라는

신경세포에서 합성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고, 자궁과 더불어

성관계를 조절하는 성분이 증가하여

우리 몸에 도움을 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벗고 자는 수면은 생체리듬의 균형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은 물론,

알몸으로 누우면 우리 뇌에게 잠을 자는 시간을

알려주는 역할도 하게 되면서 규칙적인

수면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벗고 자는 수면은 현대사회에서

바쁘게 서로를 챙기기 어려울 정도로 부부가

일상에 지쳐 잠을 자기 바쁜 상황에도 충분히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알몸으로 자는 수면은 부부나 연인관계에서

피부접촉 및 침구류의 접촉등으로 인해

옥시토신이 잘 나오도록 자극을 해줘서,

서로에 대한 애정도에도 도움을 줍니다.

 

일반적으로 잘 알다시피 몸에 밀착되는

의류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상식인데요.

실제로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의 연구에서도

잠을 잘 때 꽉 끼는 속옷을 입은 남자와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은 남자의 정자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30%가 넘는 비율로

통풍이 잘 되는 속옷을 입은 남자의 정자가

더 활발하고 건강하다는 것을 확인했죠.

여성은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속옷으로 인한

감염등의 확률이 더 높아져 건강에는

알몸으로 벗고 자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알몸으로 수면시 옥시토신의 활성화로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여러 연구와 확인결과로 인해

알몸으로 벗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해도,

언제나 예외는 있기 나름인데요.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인 경우에는 

알몸으로 벗고 자는 것이 좋지만,

체온조절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한

노년층과 영유아들은 알몸으로 벗고

수면을 취하는 것보다는 얇은 잠옷 등의

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심혈관 질환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나,

혈압과 체온조절 기능이 약한 사람은

중추신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서,

적당한 잠옷을 착용하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땀이 많은 경우에도 옷이 땀을 흡수해

수면에 도움을 주지만, 알몸으로 자는 경우

그 땀을 흡수하는 옷이 없기 때문에,

침실상태가 습기가 높거나, 몸에서 발생하는

땀을 증발시키거나, 흡수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경우에는 땀 흡수가 잘 되고, 통풍이

잘 되는 잠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마릴린 먼로'도 알몸으로 벗고 자는

수면을 가진 사람으로도 유명한데요.

어떤 사람은 잠옷을 입어야 잠을 편하게 자고,

어떤 사람은 벗고 자야 잠을 편하게 자는 

수많이 다른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앞에서 말씀드린 옷을 입고 자야 하는 사람과

경우를 제외하고는 옥시토신을 활성화해서

알몸으로 벗고 자는 수면 습관을 만들어서,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잠은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해야 할 일 중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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