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nowledge & news

역대 축구기록과 골 올림피코

by 40대 아재 2023. 6. 26.
반응형

역대 축구기록에는 재밌는 기록이 많습니다.

오늘은 흥미로운 축구기록들과 함께 재밌는

기네스북 기록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골 올림피코 기네스북 기록선수

 

골 올림피코 기네스북 기록자 쉬크뤼 귈레신 선수

 

역대 축구기록에는 흥미롭고 재밌는 기록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골 올림피코'이라 불리는 코너킥 골로 기네스북

기록에 올라와 있는 기록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쉬크뤼 귈레신'은 1922년에 태어난 튀르키예

출신의 스트라이커였습니다.

190cm가 넘는 거구였는데, 이탈리아

세르에 A에서 출전한 몇 안 되는

튀르키예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선수가 지금까지 기억되고 많은 분들이 아는

이유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우리가 골 올림피코 라 부르는 코너킥에서

아무도 맞지 않고 바로 들어가는 코너킥 골의

기네스북 기록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쉬크뤼 귈렌 신은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올림피코 골을 무려 32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골 올림피코를 많이

넣은 선수였습니다.

 

쉬크뤼 귈레신은 세트피스 킥에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는 왼발잡이로 유명한데, 코너 양쪽 모두에서

올림피코 골을 넣은 선수로도 유명합니다.

코너킥 골인 올림피코 골은 역대 처음으로 넣은

선수는 물론 다른 선수입니다.

1924년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아르헨티나의 '세사리오 온사리' 선수가

당시 올림픽 챔피언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해서

넣은 첫 코너킥 골이라는 의미에서 이름을

'올림피코 골'이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골 올림피코(Gol Olimpico)'

입니다.

 

2. 연속 헤트트릭

 

5경기 연속 헤트트릭 기록을 세운 Stjepan Lucijanic

 

다음은 연속 헤트트릭 기록인데요.

과거 가장 많은 연속 헤트트릭 기록은

일본인인 '나카야마 마사시'의 4 연속

헤트트릭 기록이었으나,

크로아티아의 프로팀 'Stjepan Lucijanic' 선수가

2016년에 5경기 연속 헤트트릭 기록을 세웁니다.

무려 5경기에 15골을 넣은 기록인 거죠.

 

 

 

 

3. 월드컵 한 대회 최대 골 득점 선수

 

월드컵 한 대회 최다 골 득점 선수 쥐스트 퐁텐

 

작년에 열렸던 카타르 월드컵에서 음바페 선수가

무려 8골을 넣어서 골든부트상을 수상했죠.

세계적인 선수도 최근 올림픽 기록을 보면

월드컵 대회당 5~8골이 최고 기록입니다.

물론 월드컵에 참가한 모든 경기를 총 합해서

누적 골 득점이 최고인 선수는 너무도 유명한

독일의 '미로슬라프 클로제'선수입니다.

그는 2002년부터 2014년까지 4회의 월드컵

경기에 참가해서 수립한 기록이죠.

 

그런데 한 월드컵 단 한 대회에서 무려 13골을

기록한 엄청난 선수가 있었습니다.

바로 1958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쥐스트 퐁텐'

선수가 기록한 한 대회 최대 골 득점 수입니다.

사실 쥐스트 퐁텐 선수는 후보 선수였습니다.

주전들의 부상으로 인해서 경기에 참가했는데,

무려 13골을 이 한 대회에서 기록을 세우게 됩니다.

지금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죠.

 

4. 19 시즌 팀 주장을 했던 선수

 

19시즌 팀 주장 기록을 가지고 있는 프란체스코 토티

 

이탈리아 축구 레전드로 불리는 선수죠.

바로 '프란체스코 토티'입니다.

무려 19 시즌을 AS 로마에서 축구팀 주장으로

로마팀 팬들에게는 축구 그 차제로 받아들여진

전설적인 축구선수입니다.

해당 팀의 구단주는 프란체스코 토티만을 위한

특별킷과 나이키에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서

오로지 그만을 위한 황금색 축구화를 제작해서

준 것은 축구팬이라면 모두 아는 이야기죠.

단순히 실력이 좋다고 그 오랜 시간 동안 팀의

리더인 주장을 할 수도 없기에 그의 인품이나

실력은 지금도 축구팬들에게는 기억되고 있죠.

 

5. 최고령 FA컵 득점 선수

 

FA컵 최고령 득점선수 빌리 메레디스

 

30대 중반쯤이 되면 선수로써 할아버지 취급을

받는 경기 중 하나가 바로 축구입니다.

물론 예전보다는 현역선수들의 연령이 조금은

높아지기는 했지만, 20대가 주 선수연령층인

축구에서 무려 49살에 나이로 FA컵에서 득점

'빌리 메레디스'가 있습니다.

맨시티와 맨유에서 뛴 경력이 있을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진 선수죠.

맨유의 상징으로 불리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오늘은 재밌고 흥미로운 축구기록을 몇 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떤 스포츠가 되었던 흥미롭고 재밌는

기록들을 알고 경기를 보게 되면 더욱더

재밌는 경기를 볼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경기도 마찬가지겠지만, 축구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놀랍고 재밌고, 흥미로운

기록들이 나와서 팬들을 더욱 즐겁게

하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끝-

반응형

'knowledge &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하드 증후군이란?  (4) 2023.06.28
에너지캐시백-한전  (4) 2023.06.27
국민추천포상제도  (3) 2023.06.25
최초 주름빨대 발명  (4) 2023.06.24
여름엔 풍기인견  (4) 2023.06.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