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불편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억울하기도 했던
지하철 사용 중 잘못 내리거나 급한일로
화장실로 뛰어가는 일은 누구나 한 번쯤
경험을 해본 일이기도 합니다.
이때 개찰구에서 비용을 추가로 내고
밖에 나갔다 오는 경우로 인해서
상당히 그동안 많이 불편했는데요.
이제 이런 불편하고 손해 본듯한 일들이
개선제도 시행으로 없어질 듯합니다.
오늘은 이 내용으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지하철을 통해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칠 때에도
지하철을 이용하죠.
꽤 많은 분들이 지하철에서 공통적으로
한 번씩은 겪는 일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다 아시다시피
목적지를 잘못 알고 내리는 경우이거나,
또는 화장실등의 급한일로 개찰구 밖에
위치한 화장실로 급한 발걸음을 옮기는
경험을 한 번쯤은 겪으셨을 텐데요.

이때 항상 불합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 중 하나가 개찰구에서 안내도 되는
비용을 추가로 내야 하죠.
왠지 손해를 본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서울시는 지하철 서비스 개선 등 14건의
'창의행정 시민행정서비스 불편사항 개선'의
우수사례를 공개하고 그 서비스를 올해 안에
실행하겠다고 지난 3월 15일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 아이디어에는
총 1만 3천 건이 접수되어 14건이
선정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지하철 재탑승 시 추가요금 면제
2. 지하철 열차 내 도착역 정보제공 개선
3. 큰 글씨 세금 고지서 발행
4. 중앙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추가설치
이번 선정 개선안중 가장 눈에 띄는 게
바로 지하철 재탑승 시 추가요금 면제죠.
이 민원은 지난해에만 514건이 접수된
민원이기도 합니다.
반대방향으로 가는 지하철을 타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반대편 승강장 이동을 위해 기본요금을
추가로 지불하거나, 화장실 이용 등
급한 용무를 위해 개찰구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탑승시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서울시는 지하철 재탑승시
추가요금에 대한 면제 서비스는
올해 7월경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 시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하철에서 잠이 들거나
다른 생각으로 도착지를 확인하기 위해
지하철 내 안내판의 도착역 정보
노출시간과 면적의 빈도를 늘리는
제도도 하반기에 시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도착역 스크린도어에 도착지에 대한
내용도 스티커로 부착을 할 예정입니다.
직접 사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한
개선사항 민원제도를 통해서
하나씩 하나씩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는
이러한 제도운영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사용자이면서 고객이 불편한 것을 직접
민원을 통해서 개선을 할 수 있게 하고,
해당 시나 기관이 그것들을
적극적으로 검토 후
소비자와 고객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이렇게 개선되고 운영되는 것이 참된
모두를 위한 제도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될 이 제도등으로
그동안 참거나 추가요금을 냈던 불합리한
그동안의 불편이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더 좋고 유익한 개선제도등이 많이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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