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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 news

공유-외로우신 적 있나요?

by 40대 아재 2022.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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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외로움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건 옆에 사랑하는 가족이 없어서도 아니고,

주위에 친구가 없어서도 아니고,

하루 일상을 살아가면서 만나는 사람이 

없어서도 아니죠.

문득 스스로 혼자이고 싶을 때와는 다른

그 어떤 외로움을 살아가는 동안 저희는

그게 많거나 적거나 꼭 느끼며 살아갑니다.

왜 우리는 주위에 많은 상태에서도, 또는

외롭지 않을 상태에서도 외로움을 왜 느낄까요?

그게 과연 외로운 게 맞을까요...

 

연세가 많으신 노인분들이 가장 힘든 것 중

하나가 외로움이라고 뉴스를 본 거 같습니다.

그분들은 주위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우실 수 

있겠지만, 정작 그분들을 외롭게 하는 것은

바로 무관심이 더 그분들을 외롭게

하는 게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그 노인이 우리의 부모가 될 수도 있고,

누군가의 가족일 수 있고, 나아가서는

본인 자신일 수도 있습니다.

그 무관심으로 인한 외로움으로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 내용과

실험 결과를 다룬 뉴스를 봤는데,

뉴스 내용이 마음에 와닿아서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외로운 감정, 흡연보다 건강에 나쁘다"

 

뉴스에 따르면 외로운 감정을 느끼는 

중년 이상 노인들에게 실험을 한 결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노화도 빠르고,

알츠하이머와, 당뇨, 심장병까지 올 확률도

더 높고, 염증도 훨씬 높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롭다는 흡연보다도 더 건강에

좋지 않은 물질을 몸에 나타나게 한다는

그 외로움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는 

뉴스입니다.

 

 

 

외로운 감정, 흡연보다 건강에 나쁘다

외롭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것이 흡연보다 건강에 더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담배를 피웠을 때 체내에 흡수되는 해로운 물질보다 부정적인 감정이 인간의 생체시계를 더 빠르게 한다는

n.news.naver.com

 

출처- 네이버 뉴스/동아일보

 

쌀쌀해져 가는 날씨와 계절의 변화에서

가족이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따뜻한 관심 어린 말이나, 언제나 당신 편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따뜻한 말 한마디

먼저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그 외로움 아니다...

 

저희 와이프는 주말에 제발 좀 혼자 있고 싶다는데...

항상 제가 옆에 있어줍니다. 외로울까 봐.

근데, 좋아하는 캠핑용품 더 사 줄 테니

나가라고 하네요.

눈치가 없는건지...모자란건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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