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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혹시 보더라도 절대 손대지 마세요!

by 40대 아재 2022.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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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산과 강 주변에

지방자치단체, 서울시 등이 진행하는 안전 관련

활동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광견병 미끼 예방제/출처-서울시

 

서울시가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2만 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하게 하는 광견병 관련하여

광견병 확산을 막고, 예방하기 위해서

광견병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너구리, 오소리,

여우, 코요테, 스컹크, 박쥐를 막기 위해

출몰지역이 많은 산지와 하천 주변에

사각형 모양의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며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사각형의

광견병 예방 미끼 약을 뿌리고,

그 지역이 이 예방 미끼 약을 뿌린

살포 지역임을 알리는 현수막 및 안내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 광견병으로 인한 사망자 중 50% 가까이가

어린이라는 점에서 더욱더 각별히 신경 쓰고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월 17일 서울시는 북한산, 양재천,

대모산, 우이천 등 주요 산·하천·공원에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 2000여 개를

살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끼 예방약은 닭고기와 어분을 뭉친 반죽에

백신을 넣어서 만든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60여 종의 동물 실험을 진행한 결과

욕심 많은 야생동물들이

여러 개를 섭취하더라도

건강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반려동물은 주사를 통한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게 연구진의

설명입니다.

서울시는 산행·산책 중 나무 밑이나

수풀 속에서 미끼 예방약을 발견하더라도

건드리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람이 만지면 예방약에 체취가 남아

야생동물이 먹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약제가 유실될 가능성도 큽니다.

또 피부가 약한 시민의 경우

예방약을 만지고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방약은 살포는 이날부터

다음 달인 11월 28일까지 약 한 달에 걸쳐

진행됩니다.

살포 장소에는 주의사항이 적힌 현수막과

팻말이 설치되는데요.

살포 후 30일이 지나도

야생동물이 먹지 않은

미끼 예방약은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수거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광견병은 모든 온혈동물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감염 동물이 물거나 할퀼 경우 상처를 통해

확산됩니다.

감염되면 한 달 전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현됩니다.

여기서 잠깐 광견병은 흔히들 알고 계시는데,

광견병 바이러스가 물린 상처 등을 통해

중추신경으로 옮겨져서 발병을 하는데요.

사실 물리더라도 100% 다 광견병에

걸리는 건 아니지만, 상황별 확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 주위를 심하게 여러 번 물렸을 때 : 80~100%

- 한 번 물렸을 때 : 15~40%

- 사지 부위에 살짝 물렸을 때 : 5~10%

- 개방창(open wound)이 타액으로

오염되었을 때 : 0.1%

물고 있죠. 이건 심장이 위험합니다. ​

얼굴 부분에 여러 번 물렸을 때가 중추신경이

몰린 머리와 가깝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중요한 건 물리고 나서 바로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를 받으면 발병하지

않는다고 하니, 꼭 기억하셔서 물리면 바로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잠복기가 짧게는 일주일에서 1년까지도

갈 수 있다고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광견병은 물린다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며칠 괜찮다고 말씀드린 대로

병원에 바로 가서 치료를 받으면 걸리지 않는

이 광견병을 병원에 가지 않고 있다면

생명까지 위험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반드시 가능한 한 빨리 병원에 가셔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꼭! 기억하세요~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같이

하고 있는 반려견도 예방접종을 통해

사전에 그런 일이 발생치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관련된 뉴스 링크로 공유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31207?ntype=RANKING

 

"산책하다 발견하면 절대 만지지 마세요"…서울시 신신당부한 '이것'의 정체

서울시가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산지와 하천 주변에 사각형 모양의 미끼 예방약을 살포한다며 주의를 부탁했다. 서울시는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에 걸쳐 예방약을 뿌리고, 살포 지역임을 알

n.news.naver.com

출처-네이버뉴스/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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