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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 news

망하는 회사 특징과 망하지 않는 법

by 40대 아재 2023.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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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가 좋지 않거나, 전쟁이나

일부 독점국가의 단합, 정치적 이유,

단순 경기가 좋지 않아서 망하는 경우가 아닌

 

회사 스스로 망하는 회사들의 변치 않는

무조건적인 특징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보거나,

고민해 봤을 이 내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조금은 작은 회사에서부터 누구나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들을 경험한 사람은 그리 많지 않죠.

현실적으로 말하면 스펙이 좋은 사람은 좀 더

크고 잘 알려진 기업을 다니거나, 

작은 회사에 다니는 사람은 스펙이나 형편이

큰 회사에 다니는 사람보다는 부족한 것이

현실적인 이유 중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생산현장에서 전기용접 모습

 

물론 작은 회사가 나쁘거나 혹은 힘든 것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지만, 

아무래도 소규모 회사일수록 큰 회사보다는

여러 방면에서 부족한 것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도 망할 수 있고, 큰 회사 또한

망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회사생활을 해본 사람들은 다 느끼시는 것이지만,

큰 회사에서 작은 회사로 가는 경우는 우리 주변에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죠.

고객사였던 큰 회사의 누군가가 퇴사를 하게 되면,

공급처였던 작은 회사에서 자신의 회사로 

이직을 원하는 경우가 여러 이유로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요?

작은 회사에서 큰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경우는

사실 현실적으로나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지방의 한 산업단지 혹은 공단에 작은 간판아래

몇 명에서 많게는 수십 명 정도의 사람들이 

그리 갖춰지지도 않은 사칙과 룰 아래에서

하루하루 반복적인 일을 하면서 그렇게 기다리는

급여일이 와도 막상 세금을 제한 세후 통장에

입금이 된 금액을 보면서 만족하며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회사에서 좀 더 큰 회사로 이직하거나,

중간 규모의 회사에서 중견 기업으로,

혹은 중견 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이직을 하는 것은

현실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죠.

물론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만, 아마도 이 부분에

공감을 하시는 분이 많지 않으실까 생각을 합니다.

 

스펙을 쌓기 위한 우리사회 패러디 그림

 

그럼 왜 사람들은 큰 규모의 회사를 가기 위해

빠르게는 유치원부터 늦게는 중학교쯤부터

인생의 목표를 일명 스카이로 말하는 명문대학에

입학을 하기 위해 당사자는 물론 부모들까지

허리가 부서지도록 노력해서 가려하는 것일까요?

일명 스펙을 쌓아서 좋고 큰 회사에 가기 위해서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일까요?

여기서 그 부모는 앞에서 말한 하루하루 

작은 회사간판 아래서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땀 냄새가 옷에 가득 밴 그분들 중 한 명 일 수도

있다는 사실이죠.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말씀드리려는 게 아니라,

자신과 같이 힘들게 돈을 벌어 살게 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물려주지 않기 위해서 부모들은

대부분 그렇게 자식들을 위해 헌신을 하죠.

 

제조현장에서 일하는 모습

 

작은 회사는 현실적으로도 망할 확률이 높죠.

자금, 규모, 인력, 설비 등 그 어떤 것도 큰 회사와

비교해서 열악한 상태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작은 회사가 큰 회사보다 나은 장점이

전혀 없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회사 업무에 커뮤니케이션이 직접적으로 

이루어져서 업무의 속도나 흐름이 정확하고,

회사 전반을 직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잘 알아

애사심을 갖고 있는 작은 회사라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회사입니다.

큰 회사는 좋고, 작은 회사는 나쁘다는

절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서 오늘 말씀드리려는 망하는 회사의

특징이 나오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큰 기업인데 스스로 중견기업이

되는 기업이 있고, 중견기업인데 스스로가

작은 회사가 되려는 회사들이 있습니다.

이건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요?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A라는 회사는 한 달 평균 1억 정도를 판매하는

아주 소규모의 작은 회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중견기업 한 곳이 급하게

자신들에게 공급을 해 줄 업체를 찾고 있던 중

규모나 모든 것이 내키지는 않았으나,

A라는 작은 회사와 계약을 해서 겨우 1년 만에

A회사는 한 달 매출이 기존 1억에서 10억으로

무려 10배가 늘어났습니다.

그 기간 중 원래 가지고 있었던 설비를 가지고,

원래 근무했던 직원들에게 업무를 시켜서

새로운 고객사로 납품을 하면서 그렇게 

1년 동안 엄청나게 매출이 폭풍성장 한 거죠.

 

성장 그래프 그림

 

A라는 회사는 무엇이 좋아졌을까요?

분명한 건 매출이 기존대비 10배가 늘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하나 생각이 납니다.

한 달에 1억을 하던 기업이 어떻게 1년 만에

똑같은 보유 인원과 설비를 가지고 10배의

매출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일까요?

A라는 회사와 계약을 한 중견기업의 조건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공급을 하는

제품은 모두 A회사에서 생산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일 이 중견기업과 거래를 하기 전에 보유하던

설비가 기존 월간 매출 1억을 하면서 

잉여 설비나 쉬고 있는 설비가 있었고,

10억이라는 매출을 감당할 만큼 설비의 보유와

종합가동률이 어우러져 가능했다고 봐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은 있습니다.

바로 인원이죠. 월 1억을 했던 회사의 인원수가

만일 10명 이었다고 가정을 하다면

단순히 매출이 10배가 되었다고 인원 또한

10배를 늘려야 하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만일 인원을 늘리지 않고 늘어난 매출을

대응했다면 아마 2가지 중 하나일 겁니다.

첫째는 월 1억을 할 때 10명이라는 직원들은

굉장히 릴렉스 하게 일을 하면서 인원 채용 부분에

경영진들의 실수가 있어서 매출대비 가장 대표적인

고정비로 알고 있는 인건비가 많이 나가고 있었고,

둘째는 월 10억 원의 매출을 할 때 기존에 있었던

10명의 직원들은 아마도 죽기 직전으로 가슴속에

사직서를 품고 다니고 있는 상태이겠죠.

 

회사의 일이 바쁜데 인력을 충원해주지 않아서

회사가 갑자기 망하는 경우는 그리 흔치 않습니다.

지극히 그 회사의 오너 입장에서만 아주 좋은

고정비는 그대로이고 매출은 늘어나는 현상인 거죠.

여기서 망하는 회사와 성장하는 회사로 나뉘는

결정적인 특징이 발현됩니다.

 

악덕 오너 그림

 

회사가 망하는 첫 번째 특징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입니다.

그냥 오너에게는 1인 당 매출금액으로 사람이 아닌

일종의 매출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을 하는 것이죠.

망하는 회사의 특징 중 가장 먼저 이 부분을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작은 회사, 중간회사, 큰 회사, 글로벌 회사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적인 특징이기 때문이죠.

단순히 복지를 좋게 하거나, 조건을 내밀면서

연봉을 올려주는 임시방편적인 직원에 대한 대우는

망하는 회사의 전형적인 특징 중 하나입니다.

회사나 오너가 사람을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또 하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건 그런 대우를 받는 직원들은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을 누적적으로 가슴과 마음에

점점 쌓이게 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회사에서도 일을 잘하는 사람에게 뭔가 업무를

더 맡기고 요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이런 사람들은 그 회사기준 '핵심 인재'로

2명 힘들어서 나가도 요놈 1명 남아있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는 잘해주지만, 뒤돌아서서는

어떻게든 매출을 위한 도구로써 잘 써먹으려는

생각으로 직원을 대하기 때문이죠.

중요한 건 회사와 오너들이 착각을 합니다.

그 핵심인재는 그런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죠.

이때 회사와 오너는 간단한 직무분석표를 통해

인원충원의 기준을 쉽게 판단을 할 수 있는데요.

이때 이를 무시하면 회사의 직원들도 회사와

오너를 똑같이 대하게 되면서 점점 더 회사가

망하가는 그래프를 만들게 됩니다.

 

직장인 근무모습

 

회사가 망하는 두 번째 특징

"룰이 없다"입니다.

앞에서 작은 회사와 큰 회사에 대해

말씀드린 이유가 바로 이 두 번째

회사가 망하는 특징과 아주 밀접한

관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인데요.

쉬운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회사에 입사를 하면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는

회사의 헌법과 같은 의미인 사규를 가지고 있죠.

그리고 이것은 오너를 포함해 임직원 모두가 언제든

쉽게 찾아보고 알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회사의 룰인 것이죠.

망하는 회사는 이게 없습니다.

어느 날 오너가 갑자기 며칠 후가

회사 창립일이라며 갑작스러운

회사 전체 회식을 합니다.

갑작스러운 회식이지만, 업무에 지친 직원들은

오래간만에 업무를 일찍 마치고 회사에서 준비한

창립기념일 선물도 받고, 삼삼오오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스트레스와 피로를 푸는데,

오너가 갑자기 봉투를 전 직원들 앞에서

던지듯이 하나씩 나눠가지라며 테이블에 놓습니다.

갑작스러운 오너의 행동에 잠시 놀라기는 하지만,

봉투라면 돈이라는 생각에 직원들은 하나씩

나눠 같으면서 직원들을 생각해 주는 오너에게

그 순간만큼은 감사한 마음이 생기며, 잠시나마

애사심이라는 것도 생기게 됩니다.

 

문제는 그다음부터입니다.

직원들은 그다음 해 회사의 창립기념일이 다가오자,

벌써부터 작년과 같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창립기념일 봉투는커녕, 회식도 없고,

작은 기념품 하나 받지를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그걸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전혀 공지도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죠.

이러면 어떤 일이 발생을 할까요?

처음부터 회식, 창립기념일 기념품,

봉투 등에 대한 회사의 룰이 있었다면

직원들은 실망을 하지 않죠.

작년에 갑자기 잡힌 회식과 기념품,

그리고 봉투는 해당 기간에 오너가

매출이 조금 늘어서 또는

기분이 좋아서 갑자기 진행이 된 것이었죠.

회사는 개인들이 모이고 모여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인 조직이라면 문제가

발생치 않도록 규칙과 그 내용 등을 담은

그 회사의 룰인 사칙이 있어야

회사에 속한 모든 사람은 마음에 들던 안 들던

그것은 지켜야 하는 것이라고

인정을 하고 근무를 하죠.

이럴 땐 이렇게 하고, 저럴 땐 저렇게 하는

흔히 말하는 '판잣집'기업이 되어버리는 것이죠.

판잣집은 일본말인데, 원래 종이박스나

판잣집으로 형편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면 회사와 직원들은 기준도 없고,

기대도 없는 일종의 무기업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이런 시간이 누적되면 사람이 전부인 기업은

망하게 되는 길을 걷게 됩니다.

 

악덕사장 그림

 

회사가 망하는 세 번째 특징

"오너"입니다

일본의 '미라이 공업'은 아주 유명한 기업인데요.

이 기업이 유명한 것은 다름 아닌 창업주인

'야마다 아키오'의 굉장히 재밌고 괴짜스러운

경영으로 유명한 전기, 수도 관련

부품을 만드는 곳이죠.

관련 업계 1위로 일본 내에서도 굉장히 존경받고

인기가 높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창업주인 야마다 아키오는 널리 알려진 것 중에

회사의 간부를 종이에 이름을 써서 선풍기로

날려서 가장 멀리 날아간 사람을 뽑는 등

굉장히 괴짜스러운 경영으로 유명한데요.

그 이유는 널리 알려졌지만, 쉽게 설명하면

스펙이 좋은 사람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이나

회사에서 일하는 건 거기서 거기라는 마인드로

실제로 간부를 결정했다고 하죠.

그리고 실제로 이곳은 전기세를 아껴서라도

회사에서 직원을 퇴사시킨 경우는 단 한건도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오랫동안 근무를 해서 숙련도가 높은

사람들이 계속 근무를 하게 하기 위해서

임금피크제에 적극적인 기업이기도 하죠.

그리고 야마다 아키오의 실화 중에서

가장 압권인 것이 하나 있는데요.

신입사원 면접을 보기 위해서 직접

면접장에서 면접을 하기 위해 책상에 있는

이력서를 보고 있었는데,

면접이 시작도 하기 전에 한 사람을 지목해서

"너 합격"이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모두가 황당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데,

그 합격한 신입사원이 가까스로 물어보니

그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네가 가장 멀리서 면접 보러 왔으니까.."

 

종이에 이름을 써 선풍기로 회사 간부를 뽑은 그림

 

제가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창업주를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미라이 공업은 그 명성에 미치지 못할 만큼

조금은 외진 곳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일본의 경제가 힘들어지고, 모든 산업에서도

마이너스 지수 등으로 많은 동종업계의

기업들이 파산하고 어려울 때에도

유일하게 매출이 늘어나면서도 단단하고,

튼튼한 자금과 기업경영으로 힘든 시기를

그 누구보다 슬기롭게 이겨낸 기업입니다.

여기에는 창업주인 야마다 아키오의

기업경영에 대한 굳건한 의지와 생각이 바로

그 성공의 열쇠이기도 한데요.

그는 기업의 오너는 당근과 채찍을 가지는데,

당근만 줘도 충분히 기업은 성장한다는 것이

그의 경영철학 중 하나입니다.

그의 유일한 취미는 연극이었는데요.

연극을 기획하고 연극을 할 수 있는 연극장을

만드는 것은 오너의 일이지만,

그 연극에서 연극을 하는 것은 직원이라며

연출인 사장은 연극을 하는 직원들에게

잘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도와주고,

무언가 더 잘할 수 있도록 당근만 주는 것이

기업경영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의 오너도 미라이 공업의

야마다 아키오 창업주처럼 직원의 복지와

자유롭고 편하게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배려를 하는 오너가 많아짐은

분명한 사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보다는 훨씬 많은 회사의

오너들은 그 규모가 작은 회사가 되었던,

중간 규모의 회사가 되었던, 또는 누구나 아는

큰 기업이 되었든 간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근로계약을 했으니, 너는 노동을 하면 된다.

나는 그 대가로 너에게 돈을 주겠다는

이런 단편일률적인 관계로는 기업이 더 이상

성장하거나 혹은 그 반대의 길을 가는 것은

누구나 쉽게 예상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오너의 말 한마디에

회사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뒤집혔다 하는 

회사의 오너는 망하는 회사의 대표적인 특징이자

아주 큰 이유가 됩니다.

 

회사가 잘 될 때에는 오너가 가장 기쁘고,

회사가 힘들 때도 오너가 가장 힘들다는

기업에서 종종 쓰는 말이 있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다만, 회사가 잘 되는 이유가 오로지 본인이

영업을 잘해서, 또는 경영을 잘해서가 아닌

회사의 가장 큰 핵심 전력이자 동력인

직원들의 수고와 노력이 함께 있어야만

잘 되는 회사가 되는 것이죠.

 

직장생활 관련 코믹 이미지

 

저는 본인의 의지와는 조금은 다르게

주위의 권고와 요청으로 글로벌 기업부터

정말 아주 작은 소규모 회사까지 약 20년 간

다양한 규모와 사람들을 겪으면서 많은

경험을 해보게 되었는데요.

변하지 않는 건 오늘 말씀드리는 3가지의

회사가 망하는 전형적인 변하지 않는

특징은 그 어떤 기업 돼 예외이지 않았습니다.

물론 더 많은 이유로 또는 본의 아니게

회사를 접거나 그만두는 회사도 있겠지만,

회사 또는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많은 다양한 기업과 사람들을 겪은 저에게

하나만 답을 해야 한다면 이렇습니다.

"사람이 회사입니다"

 

회사에 필요한 인재일수록 그만한 대우를

회사에 필요 없는 사람은 필요한 사람으로.

그리고 회사 내에서 고인 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고인 물을 흘러갈 수 있도록 해주고,

나 아니면 회사 안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직원이

어느 회사나 분명 한 두 명은 있기 마련인데요.

이런 분은 회사에서 계륵인데요.

만일 오너라면, 또는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면

고인 물을 2~3달만 쉬게 하시면 됩니다.

그럼 회사가 힘들 수 있냐고 여쭤보실 텐데요.

힘들어도 힘들게 돌아가는 게 회사입니다.

그리고 그때 새로운 회사에 필요한 인재가

수면 위로 등장을 하는 효과가 생깁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회사가 망하지 않는 법도

알려드려야 인지상정이겠지만,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라면 아실 겁니다.

회사가 망하는 특징을 하지 않으신다면

회사는 망하지 않을 겁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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