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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 출연진 영화 올빼미 정보 류준열 유해진 인물도 관계도

by 40대 아재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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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오늘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인
유해진 씨가 왕의 역할로 나오는
영화 올빼미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23일 이제 하루 전이네요.
영화 '올빼미'의 개봉일이 다가옵니다.
성격이나 그동안 스크린이나 TV에서 봐온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천만배우 유해진 씨와
믿고 보는 배우로 해리의 남자 친구로도 유명한
류준열 씨가 주연인 올빼미라는 이영화가
곧 개봉을 합니다.

영화 올빼미 초기 공식포스터


인물과 관계도 그리고 인물별 소개와
역사적 사실 아래 상상력을 더해 만들었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배우부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유해진

워낙 유명한 배우죠.
이번 올빼미에서 주인공중 한 명인 인조의 역할을 맡아서
자신의 아들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한 원인을
다른 주인공인 류준열을 통해서 알아내려 합니다.
왕의 역할은 처음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기대가 되고
역할상 얼굴 한쪽에 구안와사라는 안면마비의 역할까지
했다고 하는데 영화를 떠나서 유해진의 연기력이
어떻게 표현이 될지 궁금합니다.

조선의 왕 인조이자 소현세자의 아버지역-유해진



* 류준열

응답하라 1988에서도 저희에게 익숙한 배우
류준열입니다.
이번 올빼미에서 같은 주인공이자 선배인
유해진에게 극상의 칭찬을 들을 정도로
연기력에 대해서는 혀를 내두를 정도로
칭찬을 했다는 소문입니다.
사실 류준열은 다른 영화에서도 볼 수 있지만
연기력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은 평점을
받고 있기도 하고 노력하는 배우 같습니다.
이번 올빼미에서는 맹인 침술사인 경수 역을 맡아서
인조의 아들이자 세자인 소현세자의 죽음에 대해
풀어가는 그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기대되네요.

맹인침술사-류준열



* 최무성

저희에게 '악마를 보았다'에서 엄청난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최무성 씨입니다.
류준열과 함께 응답하라 1988에서도 출연을 했고,
이번 올빼미에서는 왕을 치료하는 의사인 어의를
연기하게 됩니다.
녹두꽃이나 미스터 션사인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던 최무성 씨가 이번 올빼미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네요.
최무성 씨는 과거 배우가 되기 전에
배우보다 감독이 되길 원했던 케이스죠.

인조의 어의역-최무성



* 조성하

아다마스, 아스달 연대기, 용의자, 히말라야
그리고 최근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까지
많은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조성하 씨입니다.
이번 올빼미에서는 영의정인 최대감으로
왕의 의심을 받기도 하는 역할로 나옵니다.
명품조연으로 영화 수준을 올려주는 조성하 씨의
명품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여러 의심을 받는 영의정 최대감 - 조성하




* 박명훈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가장 유명한 건
'기생충'에서 지하실 남자로 그 인지도가
엄청나게 올라간 배우 박명훈 씨입니다.
기생충에서는 머리숱이 별로 없었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등에도 출연했죠.
이번 올빼미에서는 주인공 류준열이 맡은
경수의 내의원 선배로써 조력자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출연을 하게 됩니다.

내의원 선배로 조력자 역할로 나오는 만식의 박명훈




* 김성철

82년생 김지영, 장사리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그해 우리는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성철입니다.
이번 올빼미에서는 인조의 아들이자 멀리
병자호란으로 명나라에 끌려갔다가 다시 돌아오지만,
비운의 죽음으로 출연하는 소현세자 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역사적으로도 사도세자와 함께 세자지만 왕에
오르지 못하고 죽는 실제 역사에 나오는 실존인물을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소현세자역-김성철



* 안은진

드라마 슬의생(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았죠.
뛰어난 연기력과 맡은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안은진 배우입니다.
이번에 올빼미에서는 인조의 후궁인 소용조씨라는
이름의 역할로 출연을 하게 되는데요.
영화상에서는 욕망이 많은 역할로 나오게 되는데,
지금까지는 조금 다른 연기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인조의 후궁 - 소용조씨의 안은진



* 조윤서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에서 박보람 역과
창궐, 드라마 마인 등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조윤서 배우입니다.
이번 올빼미에서는 비운의 세자인 소현세자의
아내이자 인조의 며느리인 세자빈 강빈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현세자 아내인 세자빈 강빈-조윤서


여기까지가 주요 배우들의 소개와 배역이고
이번에는 인물도 관계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화 올빼미 - 인물관계도


주인공인 인조와 경수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각각의 캐릭터가 욕망과 의심되는 행동과 말을 통해
사건을 일으키고 목격과 증언, 그리고 조력 등으로
그 스토리를 풀어가는 것을 알 수 있는 인물관계도 입니다.

스포가 아닌 정식 홈페이지와 나와있는 스토리를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조는 병자호란 등으로 삼전도의 굴욕 등
엄청난 굴욕과 힘든 시기를 지낸 실제 조선의 왕입니다.
하지만 어릴 적부터 이뻐했던 세자였던 소현세자를
전쟁에서 진 이유로 인해 볼모로 명나라에 끌려가죠.

영화 올빼미 공식 포스터



하지만 그곳에서 소현세자의 어진 성품과 뛰어난 능력으로
불모지였던 그곳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게 됩니다.
명나라가 멸망하고 볼모로 잡혀간 지 약 9년 만에
다시 조선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죽게 됩니다.
그 죽음이 이 영화의 전개이자 가장 큰 스토리가 되는데,
이때 그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것이 바로 맹인침술사인
류준열 입니다.

맹인인데 어떻게 목격자가 되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요.
영화상 류준열은 맹인이 맞지만 불이 꺼지고 어두워지면
눈이 보이는 일명 '주맹증'인 맹인이었습니다.
어두워지면 오히려 보이는 병인 거죠.
영화상에서는 류준열의 이 주맹증이 얼마나 많이 보이는지
어떻게 보이는지가 극적인 요소로 나올 듯합니다.

인조 유해진


유일한 목격자인 류준열을 중심으로 왕이자 아버지인
유해진의 연기와 스토리 전개에 큰 영향을 주는데요.
감독인 안태진 감독은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상상력을 더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사실 역사적으로는 명나라에서 돌아온 소현세자에게
아들이고 세자이지만, 자신의 왕위를 물려줌에 있어서
왠지 모를 두려움이 있어서 모질게 했다는 게
역사적 사실이죠.

9년 만에 나라의 볼모로 끌려간 명나라에서 돌아왔을 때도
그 흔한 축하잔치도 열지 않았고,
계속해서 소현세자의 주위를 조금씩 숙청해나갔다는 게
역사적 기록입니다.
영화에서는 아들의 죽음에 대해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정말 궁금하고 그 연기력이 기대가 됩니다.

소현세자에 대한 죽음은 지금도 사실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독약에 의해 죽었다는 설과
말라리아를 명나라에서 걸려서 와서 죽었다라는 말이 있는데,
소현세자는 귀국을 한 것이 2월 즉 겨울입니다.
그리고 병상에 눕자 침을 놓은 지 3일 만에 죽었다는 근거로 보면
독살을 당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주장이죠.

유해진은 이번 역에서 한쪽얼굴이 마비되는 역할까지 연기합니다.



아무튼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한 부분이 크다면
독살을 한 게 누구인지 그려지지만,
그 사실에 상상력을 더했다는 감독의 말에
어떤 스토리로 전개되고 결론이 날지 정말
궁금해지고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11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올빼미'.
왜 영화의 제목을 올빼미로 했는지
어느 정도는 아시리라 생각이 드네요.
올가을과 겨울의 입구에서 기대되는
영화한편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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