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과 환전. 이것만 확인하세요.

올해부터 확 바뀐 해외여행 꿀팁 정보

 

얼마 전 포스팅한 해외여행시 도움이 되는 

꿀팁에 대해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언제나 설레이는 해외여행시 신경쓰이는게 

해외여행시 일어날 수 있는 만일의 상황과,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용카드도 있지만, 

현금은 대부분 환전을 해서 해당 여행지에서 

카드사용이 안되는 경우를 대비해 대부분의 

해외여행객이 준비하는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해외여행시 꼭 확인해야 

손해보는 없이 없는 해외여행보험과 환전을 

제대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전 제대로 알고 하자.

 

환전을 알기 위해 우선 '환율'에 대해서 

간단히 아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환율은 서로 다른 나라의 통화를 교환하는 

비율을 우리는 환율이라고 말을 하죠. 

조금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한국의 

통화인 원화로 일본의 엔화를 얼마에 

살 수 있는지 나타내는 것을 말합니다. 

환율을 제대로 알기 위해선 크게 3가지 

내용을 알면 이해하기 쉬운데요.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환전을 위한 나라별 환율과 미국 통화

 

◆ 매매기준율

 

환율을 이해하기 위한 첫번 째 내용은 

바로 '매매기준율'인데요.

매매기준율은 은행에서 환율을 확인할 때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환율인데요.

'서울외국환중개'에서 매일 오전 8시30분에 

전 거래일의 외화 가치 평균을 고시하고, 

외화의 가치가 변하여 하루에 몇 번씩 

변동될 수 있으며, 은행마다 차이도 있죠. 

 

◆ 현찰매도율

 

환율을 이해하기 위한 두번 째 내용은 

바로 '현찰매도율'로, 은행에서는 보통 

'현찰 사실 때'라는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외화를 구매할 때 적용이 되어지는 

환율을 말하는 것입니다. 

좀 쉽게 다시 설명을 드리면, 해외여행시에 

외국 화폐를 현금으로 구매할 때 이 환율이 

적용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죠. 

은행에서는 외국 통화를 팔아 환전 수수료를 

적용해서 그 수수료를 취하는 것입니다. 

 

◆ 현찰매수율

 

환율을 이해하기 위한 마지막 세번 째 내용은 

바로 '현찰매수율'로, 앞에서 설명을 해드린 

현찰매도율과 반대가 되는 내용인데요. 

우리가 외국 통화를 은행에 판매를 할 때 

적용이 되는 환율을 의미합니다. 

즐거운 추억과 기억을 가득 채운 해외여행에서

돌아온 후 남은 외국의 통화를 판매를 해서,

자국의 통화로 바꾸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때 은행은 매매기준율보다 고객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외화를 구매하려고 하겠죠.

그렇다보니 남은 외국통화를 판매를 할 때

생각보다 높은 환율로 바꾸는 건 어렵습니다.

그래서 가능한 환전을 해서 여행시 가지고 간

해당 외국통화는 사용하는 것이 좋죠.

 

이렇게 3가지의 환율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비교적 쉽게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좀 더 쉽게 

아래와 같이 기억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현찰 살 때는 외화,현찰매도율을 적용하고,

현찰 팔 때는 원화,현찰매수율을 적용한다.

 

여행객에게 가장 유리한 상황을 그려보면, 

현찰을 살 때는 환율이 가장 낮은 곳과, 

환전 수수료 우대를 많이 받을 수가 있는 

은행과 같은 기관을 찾는 것이 좋겠죠. 

 

공항등에도 환전을 위한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죠.

 

그러면 이런 환율과 환전수수료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도움이 될텐데요.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 포털'을 검색하시면, 

각 은행마다의 수수료등을 한번에 확인하여, 

해외여행시 반드시 필요한 환전등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해외여행보험 가입 가이드

 

이번엔 해외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보험이죠. 

바로 '해외여행보험'인데요.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라면 거의 대부분 

가입을 하시는 필수적인 부분이기도 한데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해외여행 기간동안을 

각종 부상이나 발생하지 않아야 하는 일들에 

보상을 해주는 해외여행보험은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입한 해외여행보험에 대해서 

보장내용이나 특약,약관을 잘 확인하지 못해 

보상을 받으리라 생각했던 여러 상황들에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확인해야 할 내용이나, 

유의할 점에 대해 하나씩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해외여행보험은 왜 가입하나요?

 

즐겁고 행복해도 모자랄 해외여행지에서

부득이한 부상으로 병원에 가야 하거나,

비행기의 연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피해상황,소지품들에 대한 파손, 소매치기 등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만일의 상황등을 

보상받기 위한 보험이 해외여행보험인데요. 

국내에 있다면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받거나,

소매치기를 당하면, 경찰에 신고를 하는 등

비교적 말도 안통하는 해외보다는 상대적으로

쉽게 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죠. 

 

해외여행시 해외여행보험은 이제 필수가 되었죠.

 

하지만, 해외에서 부상이나 질병에 걸리거나,

그래서 병원에 가야 될 경우가 생길 경우는

어떻게 할 지 어렵고 머리속이 혼란해지죠.

어디로 가야할 지,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지

실제 해외에서 부상이나 질병에 걸리게 되면,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닥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교통편은 어떨까요?

해외를 나가기 위한 거의 대부분의 방법은

비행기를 타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날씨나 기계결함,현지 사정등 엄청나게 많은

비행기 결항이나 지연등의 문제는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단순이 몇 시간 지연되는 것은 해당 공항에서

불편하지만, 대기하면 해결이 되지만,

결항으로 하루이상 비행기가 이륙하지 못하는

상황은 추가적인 숙식문제들이 발생을 하고,

그것들을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죠.

이럴 때를 대비한 것도 해외여행보험인데요.

이렇게 해외여행시 필수적인 해외여행보험을

스스로 가입하고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상황에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죠.

그래서 해외여행보험 가입시에 꼭 확인해야 할

몇가지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해외여행보험 가입시 유의점 

 

1. 기본보장 및 특약 반드시 확인하기

 

해외여행시 필요한 물품 중 가장 중요한 

휴대폰에 대한 보장은 어떨까요?

분실등으로 잃어버리거나, 파손되거나,

혹은 소매치기 등으로 잃어 버렸을 때

일반적인 해외여행보험에서는 이러한

휴대폰에 대해 어떻게 보상을 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휴대본 분실에 대해선 보상하지 않습니다.

 

해당 보험가입시 소매치기를 당하거나,

도난을 통해 휴대폰을 분실하는 경우에는

해당 보험의 가입 시 특약과 가입금액으로

보험에서 보장을 하지만, 자신의 실수나

잘못으로 단순히 잃어버린 경우에는

해외여행보험에서는 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휴대폰의 파손은 보상을 하는데요.

보험에 가입했다고, 분실,도난,파손등에

모두 다 보상을 받는다고 알고 계시는데,

이 부분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2. 비행기 결항과 지연등에 대한 보상

 

해외여행을 하다보면, 비행기에 실었던 

수하물의 지연과 비행기 결항등에 따른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해외여행보험 가입을 하는 주요 원인으로 

사람들이 많이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요. 

이것도 모두 다 보상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기본보장에서는 대부분의 보험은 

이부분이 빠져 있기에, 특약을 통해서 반드시 

비행기 결항과 지연, 수하물등에 대한 

보상부분을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비행기 지연은 2시간 이상부터 

특약을 통해 손해를 보상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보험 가입자는 이 부분들이 기본적 

가입으로 해결이 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꼭 특약이 필요한지, 보상되는 내용이 뭔지 

가입 시 반드시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비행기 지연과 결항도 반드시 보장내용을 확인해야 하죠.

 

3. 실손보험 가입자 보상문제

 

그러는 일이 발생하면 안되지만, 해외여행 중 

부득이하게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당해서,

해외에서 치료를 받거나, 국내로 귀국을 한 뒤

추가적으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한 사람은 치료시에

발생한 비용에 대해 중복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

그 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보험사는 여행자보험 가입자에 대해서 해외에서

발생한 의료비를 특약이나 가입금액에 따라서,

전액 보상을 합니다만, 국내 의료비는 다른

실손의료보험과 비례 보상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 부분들을 관리감독하는 금감원은

실손보험에 가입한 경우 국내 의료비는

보험금이 비례 보상되기 때문에,

국내 의료비 보장 특약을 중복해 가입할

실익이 적을 수도 있다고 말하죠.

 

그렇다고 해외에서 피치못할 상황으로 치료를 

받은 경우 반드시 챙길 것들이 있는데요. 

보험 약관 상 사고를 증명해야 하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전과 진료비 계산서, 입원을 했다면, 

입원치료 확인서를 꼭 챙겨 귀국해야 합니다. 

그래야 해외여행보험 특약이나 가입금액으로 

보상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이죠. 

 

해외여행시 부상이나 병원치료 보장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해외여행은 일반적으로 어느정도의 기간동안 

여행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비용을 마련해서, 

이벤트성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 여행이죠.

매일 갈 수 있는 부분도 아니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준비를 통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생기지 않아야 하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해외여행보험을

가입하고도 제대로 된 정보나 확인을 못해서

보상받지 못해 않좋은 기억을 남기게 되는

해외여행이 되는 분들도 계시곤 하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험 계약시

오늘 소개해드린 환전과 특약과 보장내용 등

어렵지 않은 이 내용 꼭 사전에 확인하시어,

평생 즐겁고 행복한 추억과 기억이 되시길

바라면서, 행복한 여행 되세요.

 

더 좋은 이야기로 다음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