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항암 최고 과일의 비밀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암세포들이

우리 몸을 괴롭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에는 그것들을 이겨내는 면역력으로 

암세포들을 실시간으로 이겨내고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는 건강하게 지낼 수 있죠.

이런 면역력은 항산화, 항암 작용을 하는데,

그중에 항암과 면역력에 신의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의 탁월한 항암효과가 있는 과일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독보적인 항암 성분을 가진 걱 열매 모습

 

암은 과거에 비해 엄청난 의료과학기술의 

발달과 함께 점점 더 치료를 가능케 하고,

극복을 할 수 있는 영역으로 아주 조금씩

그 영역을 넓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많은 부분에서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건강한 사람에게도 

수없이 많은 암세포와 같은 비정상 세포들이 

몸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그것들을 우리 몸속에 있는 면역력과 같은

항암작용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과 화학이 결합된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화학물질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그중에서 많이 알려진 것이 슈퍼푸드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마토의 

'라이코펜'이나, '베타카로틴', '제아잔틴'등

이런 여러 가지 식물성 음식 등을 통해서 

항암작용을 하는 파이토케미컬을 흡수해서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받고 있죠.

이런 파이토케미컬은 우리 몸속에서 

아주 강력한 항산화와 항암작용을 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식물성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을 

다른 어떤 것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파이토케미컬을 가지고,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에 좋다는

항암 식품들과도 엄청난  차이가 날 정도로

신의 선물이라고 불리는 과일이 있습니다.

그 과일은 바로 '걱'입니다.

원산지는 우리나라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동남아시아 베트남에서 재배되는 과일입니다.

원어로는 'Gac'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걱 열매 단면 모습

 

걱의 성분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슈퍼푸드로 알려진 토마토에 많이 있는 

'라이코펜'은 토마토의 76~200배가 들어있고,

당근에 많이 들어있는 '베타카로틴'은 

10~54배가 들어있는 완전 넘사벽 과일입니다.

그리고 항산화물질로 많이 알려져 있는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도 굉장히 풍부한 과일이죠.

이중에 라이코펜은 인체의 세포와 기관들이 

노화하는 것을 예방해 주고, 우리 몸에 치명적인 

'활성산소'에 가장 강력한 물질이죠.

그래서 것은 항암과 항산화에 탁월한 효능이 

여러 연구들을 통해 오래전부터 알려졌습니다.

 

걱은 박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인데요.

짙은 주황색을 띠는 게 특징입니다.

보통 걱 열매는 멜론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타원형이나 원형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표면은 우리가 잘 아는 여주처럼 가시모양의 

돌기가 돋아 있는 두껍고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을 하고 있죠.

하지만, 식감은 굉장히 부드럽고, 꽤 두꺼운 

과육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죠.

걱 열매 내부를 보면 노란 부분의 열매와 

붉은 부분인 '가종피'로 나뉘는데요.

실제로 먹는 부분은 붉은 색인 가종피입니다.

 

연구로 알려진 걱 열매의 항암 성분들

 

걱 열매는 원산지인 베트남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식용은 물론 약으로 널리 사용해 왔는데요.

자료에 의하면 무려 1,200여 년 전부터 걱 열매를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한 기록이 남아있죠.

걱은 한국에서도 오래전부터 알려진 약재인데요.

우리 모두가 잘 아는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달지만 독이 없으며,

치질로 항문이 붓거나, 종기로 인해서 생긴 

악창등을 없애고 새살이 나오게 하며, 특히 

요통에 효과가 탁월하다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붉은색 가종피 부분은 

단불포화지방산과 고도불포화지상산이 

엄청나게 가득 차 있는데요.

70%가 우리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며,

그중 50%가 단불포화지방산입니다.

그리고 아주 높은 수준의 오메가 6은 물론 

오메가 3까지 함유되어 있어서 흡수력을

굉장히 좋게 만들어주는 항암 과일이죠.

 

붉은 색 부분이 가종피 부분입니다.

 

걱은 이렇게 오랜 기간 동안 건강에 좋은 

많은 성분을 연구를 통해 알게 되는데요.

현존하는 항암 대표과일로써 부족함이 

전혀 없다는 것이 대부분 전문가의 의견이고,

간암, 대장암, 유방암과 같은 활성산소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질병에 많은 도움을 주며,

방사선 노출로 인한 신체의 염색체 손상을 

최대한 예방을 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걱은 오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그럼 이렇게 신이 준 선물일 정도로 불리는 

건강에 좋은 항암, 항산화 과일을 어떻게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동안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서 나온 

가장 좋은 걱의 섭취방법은 바로

'오일'로 먹는 것입니다.

걱 열매 생과에서 추출한 '걱오일'이 가장

효과가 높고 확실한 섭취방법입니다.

그리고 동남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재배하지만,

원산지인 베트남 중부와 북부에서 생산된 

걱 열매인지 확인하는 게 중요한데요.

이곳에서 재배된 걱 열매를 이용한 오일이

항암과 항산화 효과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꼭 생과에서 추출한 오일이어야 하고,

마른 과일에서 추출하면 라이코펜 성분의 

약 97%까지 없어진다고 하니 이 부분은 

꼭 확인을 해야 하겠죠.

 

건강에 관심이 많거나, 항암치료를 받는 

암환자들과 그 가족들은 알고 계실 텐데요.

이름부터가 조금 낯설 이름이긴 하지만,

현존하는 항암, 항산화 파이토케미컬 중 

가장 압도적인 높은 성분을 가지고 있는 

걱 열매를 통해 건강한 일상에 도움을 

받는 알찬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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