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설 연휴-KTX,SRT 기차표예매,설유래

2023년 새해 첫 연휴인 설연휴를 알아보고

KTX와 SRT 기차표 예매와 설날이 유래를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 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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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설 연휴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가고 

이제 새로운 해인 개묘년인

토끼의 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해마다 우리 최대명절 중 하나인

설날의 유래를 먼저 알아보고 

고향에 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기차표 예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23년 공휴일

 

우선 2023년 새해의 첫 명절이자 공휴일을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달력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2023 설 연휴는

1월 21일(토)~1월 24일(화)까지 입니다.

설 연휴가 주말이 껴서 길지 않은 설연휴가

될 것으로 많은 분들이 실망을 할지 모르겠네요.

더군다나 24일은 대체공휴일로 쉬어서 그나마

설 연휴가 주말을 포함한 4일이 된 연휴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과

가족들을 본다는 설렘과 기쁨은 변함이 

없겠지만, 연휴가 짧은 이유로 조금은 바쁘고

짧은 만남과 일시적으로 차들이 몰려서

많은 교통혼잡이 예상이 되네요.

그래도 언제나 설 연휴는 설레고 좋습니다.

 

* 설날의 유래

 

그럼 설날은 어떤 유래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설날은 한해의 첫날을 기리는 명절로

양력 1월 1일인 신정과 음력 1월 1일인 구정을

모두 통틀어 이르는 말인데요.

전통적으로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하고 있죠.

 

설 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4가지 설이 있는데요.

 

 

첫 번째는 낯설다 라는 말의 어근인 '설다'에서

유래되었다고 보는 견해가 있고요.

 

두 번째는 한 해가 새롭게 시작된다는 날을

의미하는 '선날'이라 하다가 설날로 바뀌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는 한국어로 나이를 말하는 '살'과

동계어라는 의견이 있고요.

 

마지막으로 4번째는 자중하고 근신한다는

의미의 옛말인 '섦다'의 말에서 왔다고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또한 설 전날을 '까치설'이라고도 말하는데요.

우리가 아는 새인 까치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요.

작은설을 의미하는 '아치설' 또는 '아찬설'이

변한 말이라고 합니다.

까치는 울음소리와 작다는 말인 아치가 합해서

만들어진 말이죠.

그래서 노래에 나오는 까치까지 설날은 새가 아닌

위와 같은 의미로 아시면 될 듯합니다.

 

* KTX,SRT 기차표 예매

 

자 그럼 이제부터는 고향에 가기 위해 이용하는

기차표에 예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기차표를 예매하기 위해서는

KTX와 SRT를 이용하게 되는데요.

우선 KTX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이번 2023년 설 연휴 기차표의 예약은

언제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예매기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한 - 2022년 12월 20일 ~ 12월 22일 (3일간)

방법 - 온라인과 전화접수/100% 비대면 예약

내용 - 2023년 1월 20일 ~ 1월 24일 5일간 운행되는

          무궁화호 이상 모든 열차 승차권 예매

 

날짜별로 시간과 대상자 노선과 방법이 있으니

꼭 참고해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약을 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서

취소 등으로 인한 잔여석 예약이 있는데요.

12월 22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예약이 시작되니

이 부분도 확인하시면 좋을 듯하네요.

 

다음은 SRT 예매 관련 내용입니다.

SRT는 KTX보다 7일 늦은 12월 27일부터 

12월 29일까지 3일간 예약을 진행을 합니다.

SRT도 KTX와 마찬가지로 온라인과 전화

100% 비대면으로 예약이 진행됩니다.

 

 

SRT 또한 일자별 시간과 대상자 그리고 노선과

방법 등을 꼭 확인하시고 예매하시면 될 듯하네요.

 

SRT도 고향 가는 기차표를 못 구한 분들에게

기존 취소 등으로 발생하는 잔여석에 대한

예매를 하는데요.

예약 마지막 날인 12월 29일 오후 3시부터

잔여석 예약이 시작하니 꼭 알아두시면

좋을 듯하네요.

 

2023년 설 연휴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고향 가족과 그리 오래

같이 하는 시간이 그만큼 줄어들어서

아쉬움이 생길 수 있지만, 가족을 만난다는

그 설렘과 기쁨은 변하지 않습니다.

조금은 짧은 설 연휴지만 해년마다 기다려지는

설 연휴 우리 모두 즐겁고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