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여러분들이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몸의 신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 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듣거나 본 건강 관련 지식 중
오래 앉아 있거나, 움직임이 적은 시간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이와 관련해서 확인이라도 다시 시켜주듯
미국의 건강과 의료 매체 중 한 곳인 '웹 엠디'는
움직임이 필요한 신호를 주는 것들에 대해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 당신이 움직여야 한다는 신호
1. 피부
날씨가 건조하고 추운 겨울은 물론이고
피부가 평소보다 스스로 느끼기에 칙칙하거나
트러블이 자주 발생을 하는 것은
활동량의 부족일 수 있습니다.
적당한 운동이나 움직임은 혈액순환과 면역체계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피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2. 몸의 염증과 통증
움직임이 적거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낮아지기 때문에
적당한 강도의 활동을 할수록 몸의 염증과
통증, 그리고 세균 감염 등에 대해
면역체계가 강해집니다.
3. 식탐(식욕 증가)
우리는 보통은 움직임이 많으면 먹고 싶은 것이
많아지고 식욕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운동을 하면 공복 호르몬 수치를 변화시켜서
오히려 식욕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인 자전거, 수영, 걷기, 달리기 등이
좋다고 합니다.
4. 허리 통증
움직임이 적어서 몸의 주축을 이루는 코어 근육이
약해지면 허리를 제대로 지탱하지 못하죠.
허리를 강하게 해주는 운동 중 스트레칭이나
필라테스 그리고 요가 등이 좋습니다.
5. 당뇨 진단
움직임이나 활동량이 적어지면 신체가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이로 인해서 혈당이 올라가서 당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혈당관리는 굉장히 중요한 건강관리 항목입니다.
6. 혈압 증가
많은 현대인들은 움직임이 적은 책상과 의자에서
하루의 반 가까이를 거의 움직임 없이 하루를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움직임이 적고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혈압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고혈압은 많은 분들이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지만
그 위험성으로 한번 약을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할 정도로 유지를 하지 않으면 위험한 질병이죠.
7. 기억력 감소
적당한 움직임과 운동은 신체가 인자로 불리는
화학물질을 만들게 되는데요.
이 물질이 더 많이 나오게 되면 뇌의 혈관생성을
촉진하여 뇌에 더 많은 혈액이 전달되게 하죠.
그래면 뇌가 건강해집니다.
반대인 경우라면 기억력 감소가 당연하겠죠.
8. 신진대사
움직임이 적어지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집니다.
신진대사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나 물질을 통해
몸 안에서 합성하고 분해해서 우리 생명에 필요한
물질이나 에너지를 만드는 일이고
필요 없는 것은 몸 밖으로 내보내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운동이나 움직임이 적어지면 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문제가 발생하여 몸의 발란스가 무너지죠.
9. 우울증(좋지 않은 기분)
움직임이 적으면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우울증을 생기게 하거나 증가시키죠.
그리고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되어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됩니다.
유산소 운동이 그 해결책 중 하나입니다.
10. 가쁜 숨
우리 몸의 근육은 사용하지 않으면 힘을 잃죠.
숨을 쉴 때 폐가 안팎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도움을 주는 근육이 움직임이나 운동을
하지 않으면 그 힘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움직임이 적을수록 숨이 가쁘게 되고
일상생활의 질이 많이 떨어지게 되죠.
11. 관절
일반적으로 나이가 먹으면
퇴행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통증이 있거나 움직이기가 어려운 관절은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문제가 있어서
그러는 경우가 있습니다.
관절을 충분히 사용하지 않아도
뻣뻣해지고 불편해지는 것이지요.
이는 움직임이 적은 것에 대한 내 몸의
신호중 하나입니다.
12. 변비
흔하고 흔한 게 변비라고 알고 있지만
변비는 그 당사자에게 상당히 많은 불편과
통증 그리고 오랫동안 힘이 들죠.
변비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더 많이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면
장 운동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배변이
수월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규칙적인 운동은 장 건강에 좋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면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멘트처럼 하는 말이죠.
규칙적인 운동을 해라.
13. 불면증
충분히 움직이거나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아무리 피곤해도 잠이 오지 않는 불면증이
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몸은 잠을 잘 때 면역력이 만들어지고
충전이 됩니다.
움직임이 적어서 불면증이 오고 불면증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질병이 걸리는
그런 악순환은 적당한 움직임과 운동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우리는 분명히 예전보다 움직임이 적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인정하거나
당연하게 생각을 하게 된다면
나아질 수 없습니다.
많은 의료 전문기관이나 관련 업체가
움직임이 적고 운동을 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들에 대해 여러 번
그 심각성과 경고를 말해주고 있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근처 공원을
한 바퀴 걷기를 하는 것도 좋고
자전거를 타고 동네 한 바퀴를 돌거나
업무를 하는 중간중간 스트레칭 등을 통해
건강을 지키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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