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사고들-교통 편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있는 여러 국가에는 

상상도 하지 못할 만큼 엄청난 역대 최악의 

사고들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슬픔과 

고통을 준 기록적인 사고들이 있죠. 

오늘은 우리가 일상속에서 가장 일반적인 

교통수단인 자동차,열차,배(선박),비행기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사고들에 대해서 하나씩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고들

사고라는 것이 언제 어디에서 발생을 하는지 

알 수 없기때문에 그 사고로 인한 피해등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엄청난 피해를 줍니다. 

역대 최악의 사고라고 불리는 이러한 사고들은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모이거나 사용하는 

교통편에서도 많이 발생을 하는데요. 

그렇다보니 이런 교통과 관련된 사고가

발생하면 다른 사고보다 훨씬 더 많은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데요. 

전 세계에서 그동안 교통편등에서 일어난 

최악의 사고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역대 최악의 비행기 사고

 

몇일 전에 제가 소개해드린 글 중에서는 

비행기사고로 이어지는 '하이재킹'과 관련된 

이야기를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하이재킹 실제 발생한 사건들

 

이렇게 비행기에서 발생한 사고는 하늘에서 

운항을 한다는 비행기의 고유의 특성 상 

사고가 발생하면 상당히 심각한 피해등으로 

이어지는 사고가 바로 비행기 사고이죠. 

이런 비행기의 사고중에서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비행기 사고가 있는데요. 

그 사고의 이름은 '테네리페 참사'로 불리는 

역대 최악의 비행기 사고인데요.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테네리페 참사

 

1977년 3월 27일 오후 5시경에 비행기 

조종사의 과실로 발생한 사고인데요. 

이 사고는 현재까지도 인류역사상 항공기 

사고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망한 사고죠.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스키폴 국제공항을 

출발해 스페인령의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테네리페 섬'에 있는 지금은 노르테 공항인 

'로스로데오 공항'의 활주로에서 또 다른 

팬 아메리카 항공의 보잉기와 충돌하면서 

당시 사고를 발생한 네덜란드 국적의

KLM기 248명과, 미국 국적의 비행기인 

팬암(PAN AM) 여객기에 탑승한 335명이 

사망해 총 583명이라는 사망자가 발생한

역대 최악의 비행기 사고입니다. 

 

당시 충돌로 전소가 된 비행기 모습

 

테네리페 섬은 지금도 연간 4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로, 

전 세계에서도 상당히 인기있는 곳이였죠. 

더군다나 이 사고가 있었던 그 시기에는 

부활절 휴가기간이 맞물리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기 위해 비행기에 

행복한 여행을 상상하며 즐거워했죠. 

사실 이 참사는 일어나지 않아도 될 사고인데, 

그 이유는 사고를 낸 KLM기는 사고가 난 

로스로데오 공항이 아닌 '라스팔라스 공항'에 

착륙을 하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었으나, 

당시 이 공항이 테러위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로스로데오 공항에 착륙을 한 것이였죠. 

그리고 함께 사고가 난 팬암기도 이와 똑같은 

테러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고가 발생한 

로스로데오 공항에 착륙을 한 것이였죠. 

 

이렇게 임시로 착륙한 로스로데오 공항에서 

각각 급유와 여러 점검을 끝마치고 난 후 

테러위협이 없어진 걸 확인한 두 비행기는 

다시 이륙을 하기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국적의 KLM기의 기장은 

지금도 이해를 할 수 없는 행동을 하게 되죠. 

당시 활주로는 안개가 꽤 낀 상태였는데,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이동을 하고 있는 중 

관제탑의 지시가 없었음에도 일방적으로 

비행기 이륙을 하게 되는 말도 안되는 

행동을 하게 된 것이죠. 

이를 본 부기장이 기장을 말려보았으나, 

비행기는 어느새 이륙이 벌써 진행되었죠. 

 

사고가 나기 얼마 전인 KLM기와 팬암기 실제 모습그림

 

문제는 미국 국적기인 당시 팬암기도 

KLM 비행기가 이륙한 같은 활주로에 

위치를 하고, 이륙지시를 기다리고 있었고, 

충돌 당시 피해다 더 컸던 이유 중 하나는 

이 두비행기가 서로 교차된 방향으로 

충돌을 했기 때문인데요. 

충돌직전 팬암기를 발견한 KLM 기장은 

충돌을 막기위해 급히 이륙을 하기 위해 

조정간을 힘차게 당겼으나, 이를 피하려던 

팬암기의 오른쪽 날개부분과 옆구리를 박고, 

약 150m 가량 날아가다 뒤집혀 버립니다. 

그리고 이 두비행기는 화재가 났고, 

이륙을 시도하려는 KLM기에 탑승해 있던 

248명 전원이 그자리에서 사망을 했고, 

팬암기에 탑승해 있었던 총 396명 중 

61명의 부상자를 제외한 335명이 

그자리에서 사망한 안타까운 사고죠. 

 

테네리페 참사당시 비행기 충돌그림

 

테네리페 비행기 참사는 2대의 비행기로 

58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최악의 사고지만, 

단일 비행기 사고로 인한 최대 사망자는 

비행기 정비불량으로 1985년 일본 군마현의 

'다카마가하라산'에 추락해 무려 520명의 

탑승객이 사망한 일본항공의 사고입니다. 

 

 

 

역대 최악의 열차사고

 

열차는 교통수단 중 가장 안전한 것으로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합니다. 

하늘의 비행기를 제외한 가장 빠르고, 

안전하고,편안한 교통수단인 열차는 

이런 점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지금도 사람받고 있는데요. 

이런 열차도 아주 작은 실수 하나만으로, 

엄청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만, 

비교적 최근인 2023년 인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열차사고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인도 비하르 열차 충돌사고

 

1981년 6월 인도 비하르에서 일어난 사고로, 

열차로 인한 사고 중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기록된 사고인데요. 

당시 천 명 이상 탄 여객열차가 인도 만시에서 

사하사 라는 곳으로 달리고 있었는데요. 

당시 인도는 무단승차등의 일이 비일비재해서, 

열차지붕이나, 위험한 곳에 있기도 했죠. 

이때 이 열차는 총 9량의 객실이 있었는데, 

바그마티 강이라는 곳을 지나던 순간, 

9량 중 7량이 탈선이 되는 사고가 발생하죠. 

 

비하르 열차사고 모습과 흔한 인도 열차모습

 

이때 이 충격으로 강에 있던 다리 일부가 

그대로 무너지면서 더 큰 피해가 발생했고, 

당시 인도에서 발표한 총 사망자의 수는 

286명이라고 발표를 했었는데요. 

당시 이 기차에 타고 있었던 사람의 수는 

정식으로 티켓을 끊은 사람들을 포함해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타고 있었고, 

이 사실은 당시 이 기차에 타고 있다가, 

생존한 사람들이 강력히 주장을 했죠. 

 

당시 인도에서 발표한 사망자 수 286명은 

실제로 확인된 사망자의 시신의 숫자였고, 

나머지는 전부 실종처리가 되버린 것이였죠. 

실제 당시 이 기차에 탔던 사람들의 주장은 

약 800명의 사망자가 실제 발생을 했으며, 

최소로 잡아도 50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추측이 된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을 한 

열차사고로 등록이 되는 순간이였죠. 

 

인도와 네팔에 이어져있는 바그마티 강 주변 모습

 

이 비하르 열차 사고의 원인에 대해서는 

굉장히 여러 주장들이 나온 것이 사실인데, 

정식적인 원인으로 발표가 된 내용으로는 

사고가 발생한 바그마티 강에 진입했을 때 

바람이 굉장히 심하게 부는 바람에 당시 

사람들이 더운 날씨에 열어놓은 창문을 

갑작스레 닫으면서 순간 열차가 측면으로 

바람을 온전히 다 맞게 되면서 탈선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실제 이 기차에 탄 몇몇 실제 탑승객은 

인도에서는 신성시 되는 소가 열차의 선로에 

있는 것을 발견한 기관사가 아주 급하게 

속도를 줄이면서 탈선이 발생했다고 했으며, 

또 다른 사람들은 바그마티 강의 선로 교량이 

이미 무너져 있었기 때문에 이를 피하지 못해 

열차가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도 했죠. 

문제는 당시의 기관사를 비롯한 정확한 

사고의 원인을 말할 사람들이 나서지 않아서 

아직도 역대 최악의 열차사고에 대한 명확한 

원인은 지금도 미스터리로 남아있죠. 

 

역대 최악의 배(선박)사고

 

한국에서는 '세월호 참사'로 아픈 기억을 

가진 채 살아가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전 국민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준 

이 사고도 배(선박) 사고 중 하나인데요.

당시 대부분의 사망자였던 학생들을 포함해 

총 29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선박사고로 기록되어 있죠.  

선박이라는 특성상 사람들을 포함해 차량 및 

기타 물건들을 실어 나른다는 모습에서 보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탑승을 하죠. 

그렇다보니 이런 선박사고도 발생을 하면, 

굉장히 많은 사망자와 사상자가 나오는데,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선박사고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도냐 파즈호 침몰 사고

 

지금으로부터 약 37년 전인 1987년 12월 

필리핀 해상에서 2대의 선박이 충돌합니다.

그 두대의 선박이름은 '도냐 파즈호'와,

'벡터호'로 둘다 필리핀 국적의 선박이였죠. 

우선 도냐 파즈호는 여객선이였고, 

벡터호는 기름을 실어 나르는 유조선 이였죠. 

도냐 파즈호는 여객선이라 당시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있었고,

'레이테 섬'을 떠나 종착지인 마닐라로

뱃머리를 향해 운항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고 전 도냐 파츠호 모습

 

밤 10시 30분경 갑자기 엄청난 소리와 함께, 

바닷물이 끊을 정도의 화염이 생겨났는데, 

평화롭고 사람들이 잠에 들 무렵인 이때 

무려 8,800톤의 휘발류를 싣고 운행중인 

벡터호와 도냐 파즈호가 충돌을 합니다. 

이때 도냐 파즈호에는 무려 4,388명의 

승객들이 이 배에 탑승을 해 있었는데요. 

이 승객수는 도냐 파즈호가 태울 수 있는 

최대승객수를 무려 3배 이상 넘은 것이죠. 

도냐 파즈호는 원래 처음의 모양에서

여객선으로 좀 더 많은 사람을 태우기 위해

일부 개조를 한 상태였는데요.

처음 도냐 파즈호가 만들어졌을 때에는

불과 최대탑승인원이 608명 이였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개조를 거쳐 1,200명이 조금

안되는 수준까지 개조를 한 후에 여객선으로

운항을 계속 해왔던 것이죠.

그런데 이 최대승객수를 무려 3배를

더 넘은 사람들을 당시에 태우고 있었고,

그게 가능했던 이유는 선박회사가 암표를

판매한 것으로 훗날 알려졌죠. 

이는 역대 최악의 선박사고로 기록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굉장히 재밌는 사실은 도냐 파즈호는 

이 사고가 있기 10년 전에도 바다에서 

반파가 되는 엄청난 사고를 겪었는데, 

기적적으로 당시 단 1명의 사망자도 없이 

구조가 되는 사고도 겪은 선박인데요. 

이번 벡터호와의 사고는 그렇지 못했죠. 

무려 4,388명 탑승객 중 4,364명이 

도냐 파즈호에서 발생을 했으며,

단 24명을 제외한 모든 탑승객이 사망해서

가장 많은 사망자로 기록된 선박사고로

현재까지도 그 기록을 가지고 있죠.

유조선인 벡터호의 사망자도 당시 11명으로,

두 선박에서 발생한 총 사망자의 수는 무려

4,375명 이라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사람들이 이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됩니다. 

 

불에 타는 도냐 파즈호와 당시 사망자 수습하는 모습

 

이 역대 최악의 선박사고는 인재인데요. 

선박을 안전하게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 

안전한 운항을 해야 하는 승무원들은 선장은

개인선실에서 성인영화를 보고, 

나머지 승무원은 술을 먹으면서 놀았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타고 있는 여객선의

운항을 하면서 봐야하는 모니터는 딱 1명의

승무원만이 지키고 있었죠. 

사실 단순한 충돌만으로 이렇게 엄청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사망자가 나온 이유는 바로

벡터호에서 나오는 휘발류가 바다로

나오면서 바다물이 불타올랐고, 

그로인해 바다로 탈출하려는 사람마저 

오히려 타죽게 만드는 역할을 했죠.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한 

또 다른 이유가 바다속에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당시 바닷속에 바글바글 했던 

상어들이 바다로 떨어진 사람들을 공격해 

더욱 많은 사망자들이 발생을 한 것이죠. 

 

구조대가 도착해서 사람들을 구조할 때와 

죽은 사람들을 인양하는 작업을 할 때

상어들에게 총을 쏴야 겨우 할 수 있었죠.

제대로 교육받지 못한 승무원들은 물론,

선박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승무원들과

사고 후 불구덩이로 변한 바다와 상어등으로

역대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선박사고로 

기록이 되는 최악의 사고가 되었죠. 

 

역대 최악의 차량사고

 

자동차는 이제 일상생활은 물론, 

산업 여러분야에서 제역할을 다하는 

아주 중요한 교통수단이자 필수적인 

생활용품이 된지 오래인데요. 

평범한 생활에서도 가장 많이 접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거나 이용하는 자동차는 

현대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하지만, 이렇게 많이 사용하는 자동차는 

교통수단 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데, 

역대 최악의 차량사고는 어떤 것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케냐 론디아니 교차로 사고

 

2023년 7월 1일 현지 케냐 시간 오후 6:30분 경 

케냐의 수도인 '나이로비'에서 서북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론디아니'지역 한 교차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사고가 있었는데요.

사실 충돌사고이기는 합니다만,

화물트럭 1대가 오토바이를 비롯해 차량들을

들이받은 사고로, 이 사고로 인해 무려

51명이라는 사망자가 생긴 역대 최악의

차량 교통사고로 기록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케냐에서 발생한 최악의 차량사고 모습

 

적게는 수십,수백대의 차량이 연속으로

추돌해서 차량 교통사고가 나도 상대적으로

적은 수인 몇 명, 또는 십수명의 사망자가

나오긴 했지만, 이곳에서 발생한 차량 사고는

무려 51명이라는 단일 교통사고 중

가장 사망자가 많은 사고였죠.

큰 트레일러를 매단 트럭이 차량 6대를 포함해 

2대의 오토바이를 덮친 후 도로변으로 추락한 

이 사고는 단순 차량과 오토바이에 있었던 

피해자는 물론, 길가에 있었던 상인들과, 

당시 근처를 지나가고 있던 사람들이 많아서,

이런 엄청난 사망자가 나온 이유가 되었죠.

 

당시 사고로 인해 처참한 모습의 차량들

 

트레일러 트럭이 밀고간 그 자리에는 당시 작은

길거리 시장이 있었기 때문에, 

구경하는 사람들과, 물건을 파는 상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던 곳이기도 했죠. 

나중에 케냐 정부에서는 사고가 난 지역의 

시장을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결정을 했고,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기도 했죠. 

참고로 같은 해 10월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한 고속도로에서 158대의 역사상 최고 많은 

차량들의 연쇄추돌사고가 짙은 안개로 인해 

발생을 했었는데요. 불행 중 다행이게도 

사고 규모에 비해 적은 7명의 사망자가 나온 

당시의 사고와 비교해도 론디아니의 사고는 

정말 얼마나 큰 차량사고였는지 알 수 있죠. 

 

오늘은 전 세계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사고를 

비행기,열차,선박(배),차량 등으로 나누어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 소개해드린 사고는 전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아셨을텐데요. 

안전불감증과 지켜야 할 것들을 지키지 않은 

인재에서 발생을 했다는 것이죠. 

물론 자연적인 현상으로 발생한 사고도 있지만, 

역대 최악의 사고로 기록되어 있는 것들은 

여전히 인간의 불완전하고,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언제나 안전은 지나칠정도로 기본을 지키고, 

항상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땜빵질은

더이상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

더 좋은 이야기로 다음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