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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 news

포털사이트 SNS 이름 이런 뜻이!

by 40대 아재 2023.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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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는 우리생활에서 없으면 안될

아주 중요한 삶의 일부분이 될 정도로

하루에도 적게는 수십번에서 수백번을

방문해서 원하는 정보와 얻고, 반대로

정보를 주기도 하는 무궁무진한 정보의 바다로

들어가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것이죠.

지금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전 세계의 경제와

많은 것들에 대한 리더의 역할도 하고 있는

대표적인 포털사이트의 이름은 어린아이도

잘 알고 있는 마치 고유명사처럼 사용하죠.

이렇게 전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고,

수억 명이 사용하는 포털사이트에 대한

이름과 재밌는 사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중년아재입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세계 검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구글'은

맨 마지막에 여러 재밌는 이야기와 함께

소개를 해드리고, 우선 국내 대표 포털사이트의

이름의 유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이미지

 

 

1. 네이버(NAVER)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대한민국 검색 1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하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하는

포털사이트 입니다.

회사이름도 '네이버'죠.

그럼 네이버라는 이름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네이버는 '항해하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인

'Navigate'와 ~하는 사람의 접미사인 'er'이

결합이 되어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무궁무진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 속에서

항해를 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가진 것이죠.

 

다음 이미지

 

2. 다음(DAUM)

 

지금은 카카오로 흡수가 된 또 하나의 

대한민국 대표 포털사이트인 '다음'은

지금도 네이버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털사이트의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의 검색은 다음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에게 인터넷상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많이 보여주고 있는 포털사이트죠.

아무래도 네이버보다 조금 앞선 1995년부터

당시 20대 이상이였던 현재의 중년층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도 있는 것이죠.

 

그럼 다음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을까요?

다음의 뜻은 아래와 같은 뜻을 가졌는데요.

'다채로운 소리를 담고'라는 말을 한문으로 풀면

많은 소리라는 뜻의 '많을 다( 多), 소리 음( 音)'에서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또한 미래를 지향한다는 기업철학도 있습니다.

 

네이트 이미지

 

3. 네이트(NATE)

 

'네이트'는 네이버가 포털사이트 서비스를 시작한

1999년 같은 해 시작한 포털사이트 입니다.

SK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시작한 포털사이트죠.

네이트라고 이름이 지어진 이유는 아래와 같은데요.

'미래를 열어주는 다음 세상의 게이트'라는 뜻으로

사람과 정보, 컨텐츠 등이 결합되어 사람들 서로의

사이를 채워줌으로 완성된다는 뜻으로 지어졌죠.

쉽게 넥스트 게이트 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구글 이미지

 

4. 구글(Google)

 

매일 약 40억 개의 검색량을 처리한다는

바로 구글입니다.

전 세계 검색 1위 포털사이트로 지구상에서 구글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과

인터넷 검색하면 떠오르는 포털사이트가 바로

구글이죠. 검색하는 것을 구글링 한다고 할 정도로

검색하면 구글이라는 인식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는

당연한 듯이 생각하게 만든게 바로 구글이죠.

 

'구글(Google)' 이라는 글자는 사실

세상이 없습니다.

바로 구글이 만들어 지기 전까지는 그랬죠.

원래 수학에서 10에 100 제곱을 의미하는 말인

'구골(googol)' 이라는 단어의 스펠링을

잘못 기입해 만들어진 이름이 바로 구글입니다.

비슷한 스펠링으로 인해 구글을 창립한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당시 재학 중인

스탠포드 대학원 기숙사에서 진행한 한 프로젝트에

참가한 학생 중 한명이 구골이라는 이름을

잘못 써서 지금의 구글이 되어 버린 것이죠.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처음 구글을 만들때

지어놓은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백 럽(back rub)' 이였는데요.

영어로 백 럽은 사실 목이나 등을 마사지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단어인데요.

그런 뜻은 아니고, 현재 보고 있는 페이지 직전의

링크를 말하는 단어인 '백링크(backlink)'를

이용해서 검색을 하고, 순위를 매기는

시스템의 이름이였던 것이였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현재의 구글이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포털사이트의 이름으로

자리잡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잘못 기입한 그 사람에게 고마워 해야겠네요.

 

포털사이트에 대한 이름의 의미를 알아봤는데요.

사실 이 중 구글은 우리가 모르는 재밌는 사실이

몇 가지 더 있습니다.

예로 구글 검색창에 'askew'라늘 단어를 치면

화면이 어떻게 나오는지 아실 수 있는데요.

제가 여기서 알려드릴 수도 있지만, 직접 해보시면

아마 그 단어의 뜻과 구글의 기업정신 중 하나인

재미와 장난스러움에 다시한번 웃으실 껍니다.

 

구글 본사에 가시면 레고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는 구글의 첫 컴퓨터 저장소를

레고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이 있으실 듯 합니다.

또한 구글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구글러'라고

부르고, 구글에 갓 입사한 신입사원을

'누들러' 라고 부르는데요. 

이들은 모두 배변 훈련만 되었다면 자신의

반려견을 얼마든지 회사에 데리고 와서

함께 근무를 하는 것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유명한 곳이죠.

그렇다보니 구글은 환경에 대한 많은 관심과

환경보호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 재밌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실제로 구글은 미국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한 일상생활처럼 느끼고 하고 있는

잔디깎기를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인데,

염소를 풀어서 잔디를 먹게 하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잔디깎기를 진행하고 있죠.

구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에는

염소 200마리가 실제로 잔디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이 구글을 팔려고 했다는 사실도 아시나요?

마치 19세기 중반인 1867년에 미국이 러시아의

영토였던 알래스카를 당시 720만 금달러에 매입해

지금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의 적은 값어치로

넓고 여러 자원매장량이 엄청난 알래스카를

미국영토로 한 사실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는데요.

20세기가 끝나는 1999년에 구글을 창업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구글을 팔려했죠.

당시 그들이 원하는 가격은 100만 달러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가격에 팔리지가 않자,

오히려 가격을 더 낮춰서 팔려고 했지만,

선견지명을 가진 사람이 없어서인지 구글은

팔리지 않은 채 그들에 손에서 계속 유지가 되죠.

참고로 구글의 가치는 정확히 산출이 어렵지만,

수천 억 달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포털 사이트는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수억 명의 사람들이 사람들이

마치 포털사이트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일 엄청난 사용과 사랑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영향력을 보이는 SNS 기업의 이름을

간단하게 추가적으로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Snapchat

스냅챗 이미지

 

'스냅챕'은 스냅과 챗의 으로 만들어진 이름인데,

'snap' 은 '사진을 찍다라는 뜻과 딸깍 소리를 내다'

라는 뜻을 가진 영어단어죠.

그리고 'chat' 은 모두가 다 아시다시피

'채팅'인데요.

사진을 찍어서 보내고 서로 채팅을 한다는 것인데,

10초 후 사라지는 것으로 굉장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입니다.

 

* Instagram

인스타그램 이미지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꽤 오래전부터 서비스를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입니다.

201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름의 뜻은 아래와 같은데요.

'Instant camera'에 'telegram'의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 바로 인스타그램 입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주로 공유하는 SNS 서비스죠.

 

* facebook

페이스북 이미지

 

'페이스북(facebook)'은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큰 기업보다

기업가치가 더 큰 것으로 알려져 SNS 서비스의

엄청난 파워를 알게해준 장본인이

바로 페이스북이죠.

사실 페이스북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2가지인데요.

창업자인 '마크 저크버그'가 다녔던 대학교인

하버드 대학에서 하버드 대학생들에게 나눠주는

'학생 인명록'에서 유래가 되었다는 설과,

마크 저크버그가 고등학교 시절에 신입생에게

나눠주는 학생 교범에서 그 이름을 따와서

페이스북이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유래가 있죠.

실제로 해당 고등학교이 인명록 이름이

'The facebook' 이였다고 전해지지만,

공식적으로는 하버드 기숙사의 인명록에서

페이스북의 이름을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죠.

 

* Twitter

트위터 이미지

 

'트위터(Twitter)'는 페이스북의 경쟁자일 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트위터의 기업로고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트위터 이름의 뜻은 '새가 기저귄다'라는 뜻으로

지극히 직설적으로 영어 단어의 뜻을 그대로

사용한 이름입니다.

 

* cyworld

싸이월드 이미지

 

'싸이월드(cyworld)'는 현재 40~50대 분들에게는

추억과 같은 가끔은 부끄러움은 내 몫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 당시 일촌이라는 지금의

구독자와 비슷한 개념을 처음으로 유행시키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과 다른 사람들간에

여러 정보공유는 물론 사적인 부분까지도

공유하고 소통했던 추억의 SNS 서비스 입니다.

 

싸이월드라는 이름은 사이버(cyber)라는 단어와

월드(world)가 합쳐져서 만든 이름인데요.

사람들간의 사이와 관계를 의미하는 뜻에서

싸이월드라는 이름이 만들어졌습니다.

한때 현재의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것처럼

전 국민이 안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였습니다.

한때 다시 부활을 한다는 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있던 예전 추억을

되돌리고 당시 기억들을 생각나게 해줘서

굉장히 이슈가 되었던 서비스죠.

싸이월드가 좀 더 힘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포털사이트 이미지

 

오늘은 전 세계 포털사이트와 국내 포털사이트의

이름에 대한 이야기와 해당 기업에 대한 재밌는

이야기를 알아봤는데요.

예전부터 사용했고,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고,

그리고 앞으로도 사용을 하게 될 포털사이트의

이름이나 그 내용을 알고 접촉이나 사용을 한다면

해당 포털사이트의 특징이나 사용에 있어서

잘 알게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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