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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받을 수 있는 복지 지원금 소득과 재산, 가족사항 등을 자동으로 분석해 맞춤형 복지 지원금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이번달(9월)부터 차례대로 개통 된다고 합니다. 본인의 상황에 따라 확인을 할 수 있고, 그 단계에 따라 지원 받을 수 있는 것들을 확인 할 수 있다고 하니, 한번쯤은 확인하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관련내용 뉴스 링크 걸어 놓겠습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60006632457168&mediaCodeNo=257&OutLnkChk=Y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022. 9. 6.
추석 명절엔 뭐하세요? #추석이나, #설 #명절 이 되면 며칠 전부터 보이지 않는 미묘한 공기흐름을 느낄 수 있다. 예전 신혼 때야 당연하게 시댁부터 들렸다가, 시간 되면 처가를 들르던 어쩌면 조금은 당연한 그런 일정을 세상이 변해서 이제는 처가를 먼저 가야 될 것 같은 일정으로 바뀌었다. ​ 결혼을 하고 첫해에는 더군다나 한복까지 FM으로 입고 평소에 입지 않은 한복을 입고, 온갖 심부름과 음식을 만들고, 어른들 눈치를 보며 한 해 한 해를 버티고?, 이겨냈던? 마눌님을 보면 왠지 모르게 대단하다 생각이 들면서도, 안쓰럽기도 했던 신혼 때와는 달리 요즘은 완전히 전세가 역전되었다. ​ 그건 필자의 거주지도 큰 몫을 했는데, 결혼을 한 후에는 필자의 고향인 지방의 소도시에서 살았고, 약 2년 정도 살고 경기도에 몇 년, 그리고.. 2022. 9. 6.
건강정보 - 마이헬스웨이 시스템 보건복지부(복지부)가 흩어진 개인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관리·중계하는 '건강정보 고속도로' (마이헬스웨이 시스템)를 이달 시범 개통 을 한다고 하네요. ​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의료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도입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로, 분산된 개인의 의료기록을 원하는 곳에 통합·표준화된 형태로 쉽게 제공하는 데이터 중계 시스템이다. ​ 이를 통해 본인의 스마트폰 앱이나 의료진의 진료 PC 등 개인의 보건의료 데이터를 맞춤형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개인의 개인진료 기록을 보건소와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요양기관·민간 서비스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이고 시범 개통 관련 상세한 사항은 의료 마이데이터 홈페이지 이라 하니, 참고하시어 건강에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 해당 뉴스 링크로 공.. 2022. 9. 5.
당신의 건강은 어떠 신가요? - 부모님과 중년 건강 오늘은 참 바쁜 날이었다. 의뢰받은 교육장소인 청주로 따님 학교와, 마누라님 가게로 모셔다 드리고, 바로 고속도로를 올라탔다. 평일인데도, 꽤 차가 막혔다. 고속도로 타기 전 신호대기 전에 아파트 신축 공사가 한참 중이었다. 그걸 보며 또 에휴... 하는 한숨이 또 나오며, 저 중에 하나만 내 거였으면 좋겠다. 라는 수년째 같은 되뇜만또 하고 있었다. 도대체가 대출 도움이라도 받아 어떻게든 하려고 해도, 이건 뭐... 감당이 안된다. 내가 비싸다 하는 가격에 "0"하나가 더 있는 현실에 기분전환 겸 라디오를 틀고 고속도로로 향했다. 한참을 달려 교육의로온 업체 앞에서 연락을 드린 후 회사에 들어가 오늘 진행할 교육에 대해 설명을 하고, 그렇게 2시간이 약간 넘게 진행 후 티타임을 해당 회사 대표이사님과 .. 2022. 9. 5.
코로나 3년 2019년이 거의 끝나갈 무렵. 하루종일 뉴스에서 코로나,코로나, #우한 #바이러스 . 뭐 이런 말들이 쉼없이 나올 때 였다. 그냥 남의 나라 이야기, 그냥 우리랑 관계없는 그런 이야기로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던 그때로 기억을 한다. 하루이틀이 지나고, 한달, 두달이 지나자 어느새 #코로나 라는 말과 전염병은 국민들 모두에게3 어느순간 공포와 #마스크 를 쓰지 않으면 죽고, 걸리면 더욱더 죽을 확률이 높아지는 그런 엄청난 #전염병 으로 국민모두에게 각인되기 시작했다. 중년 이상은 각별히 조심을 해야 한다는 뉴스와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우리 중년들은 더더욱 긴장 하기에 충분한 뉴스들이 넘치고 넘쳤다. 정부는 #질병청 을 중심으로 국민이 해야 할 지침이나, 행동, #거리두기 등 여러 대책들이 나왔고,.. 2022. 9. 2.
주식과 코인 하세요? 중년이 되면, 이 나이에 주식이라는 경제활동에 관심이 없거나, 하고 있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이 든다. 누구나 살면서 #일확천금 이나, #인생역전 , 그리고 그로 인한 행복한 상상을 종종 하기도 한다. 이 글을 쓰는 본인 또한 그 행복한 상상을 하면서, 핸드폰이나, PC로 와이프 몰래 숨겨둔 비자금으로 #주식과 #코인 을 한지 수년이 지났다. 결론부터 말하면, 현재 담배는 끊은 상태이지만, 그 당시에는 매달 #담배값 정도 번거 같다. 지금은 코인은 손을 뗀 상태이고, 주식에만 하고 있는데, 그것도 머리 안 아프게 한 종목만 현재 1년가량 투자 중이다. 다만,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미국 금리 영향 등으로 마이너스 손실을 보고 있는데, 에휴... 글 초반에 말했듯이, 본인 또한 주식투자를 하.. 2022. 9. 2.
사교육 얼마전 뉴스에서 선생님이 교단에서 수업을 하고 있는데, 교단에 누워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어이없는 사건이 있었다. 그걸 보며, 깊은 한숨도 나오고, 한편으론 공교육이 중년이 된 필자가 보낸 선생님이 라는 이미지도 참 많이 변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선생님이면 참 대단한 분 이라는게, 눈도 함부로 맞추지 못할 정도로 참 어렵고도 감사한 존재인데, 요즘 교육에 대해 뉴스를 접할 때면 안타깝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통 우리나라에서 가장 확실한 사업아이템이 뭐냐 묻는다면, 본인은 아마 #교육사업 이라 말을 할거같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사교육 , #학원 , #과외 등등 정상적 의무교육과정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제외한 교육을 우리는 흔히 사교육 이라고 말을 한다. 근데, 사교육이라 하면.. 2022. 9. 2.
한강 달빛 야시장 #코로나19 로 인해 3년동안 진행 되지 않았던 #한강달빛야시장 이 다시 연다고 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한강반포공원 에서 열린다고 하니, 함 가보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하지만, #마스크 등의 #개인방역 은 반드시 지키고 가시는 거 잊지마세요. 아래에 링크 달아 드립니다. https://me2.do/5XUM502w 2022. 9. 2.
환급 받으세요 - 의료비 지난 8월 24일 발표한 내용으로 공유드립니다. 본인이 병원에 가서 사용한 의료비(2021년 기준)를 본인 부담 상한금액 이상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돌려준다는 내용입니다. 모르고 못 받는 일이 없도록 확인해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본인부담 상한제는 과도한 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1년간 본인부담금 총액이 소득분위에 따른 상한액(2021년 기준 81만~584만 원)을 넘는 경우 초과 금액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돌려주는 제도다. 관련 내용 잘 정리된 뉴스의 링크 걸어 드립니다. 출처-moneys "여보, 의료비 돌려준대요"… 오늘부터 '평균 136만 원' 환급 - 머니 S (mt.co.kr) 2022. 9. 1.
중년 아재 추억 2 TV를 보다 보면 가끔 추억의 뭐. 추억의 물건 등의 내용이 가끔 방송을 하는 걸 보곤 한다. 그럴 때면 돌리던 TV 리모컨을 가만히 옆에 놓고 한참을 쳐다보곤 한다. 우선은 정겹고 반갑다. 요즘 흔히 말하는 라테는 말이야 또는 왕년에는 뭐 이런 말들을 자주 접하게 되는데, 본인은 될 수 있음 꼰대가 되기 싫어 그런 말은 의식하고 될 수 있음 안 하려 노력했던 기억이 있다. 근데, 한편으로는 내가 나이가 먹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면서 어릴 적 보고, 놀고, 가지고 있던 추억들을 하나씩 찾아본다. 달고나(띄기-지역마다 다름)는 국민학교때 정말 원없이 먹고, 띄어냈던거 같다. 본인 동네에서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달고나 라는 말은 거의 쓰지 않고 띄기 라고 불렀다. 항상 다니던 국민학교 정문 앞 오른쪽 한쪽 구.. 2022. 9. 1.
우린 숙달 된 부부잖아. 중년 부부생활. #중년부부 는 우리가 흔히 결혼하고 짧으면 10년에서 길면 30년 정도 같이 살아온 #부부 를 말한다. ​현재 중년인 우리적은 빠르면 20대초에서 20대 후반에 ​보통 결혼을 하는 것이 평균적인 나이였다. ​필자는 현재 18년차 부부이다. ​현재까지는 부모님과 형제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 같이한 사람이다. ​어쩌다 한번쯤 저녁을 먹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으면, 소화도 시킬 겸 나가서 산책을 하자고 ​#와이프 가 말을 한다. 그럼 난 피곤하기도 하고 ​옷을 입는 것도 귀찮고 해서 내일가자라고 하며 ​나가지 않을 이유를 하나씩 말을 한다. ​오늘 일을 많이 해서 피곤하다. 또는 오늘 컨디션이 ​별로 않좋다. 무릎이 예전같지 않다... ​그러면 와이프의 말은 시간이 갈 수록 나오는 ​필자 배를 보며 도끼.. 2022. 8. 31.
부모급여 지급한다. 내년 만 0∼1세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는 월 35만∼70만 원의 부모 급여를 지급한다 합니다. 0세면 70만 원, 1세는 35만 원인데, 금액은 더욱더 늘린다는 게 정부 입장인 거 같네요. 저소득층과 차상위 등의 계층은 좀 더 집중해서 케어한다는 것 같습니다. 지급방법이나, 자세한 내용은 배포를 하겠네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성장과 육아에 있어 이런 지원책이 아주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겠으나, 좀 더 근본적이고, 사회가 좀 더 많은 아이가 태어나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수 있도록 국가와 지자체에서 좀 더 실제로 국민이 와닿을 수 있는 근본적이고 정말 깜짝 놀랄만한 대책과 지원이 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입니다. 해당 뉴스 링크 겁니다. 부모 급여 지급이 좋은 성과 내길 바랍니다. [2023..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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